이게 스페인 브랜드라 '사라' 라고 읽어야한다던데 아닌감ㅋ_ㅋ
스페인에서 세일할때 갔었는데 가격이 참 대박이었쬬ㅇ_ㅇ
[ ]스윙맨11-01-02 00:57
211.♡.♡.141
스페인 현지에서 세일이라면 정말 대박일 듯...
한국에서도 뭐 괜찮습니다.
저번 가을에 25만원 정도로...
가죽자켓 포함...자켓 4벌에 티 3장을 겟했다능...
작년 가을겨울 참 잘 입고 다녔네요..^^
[IU]깊은슬픔11-01-02 00:57
175.♡.♡.54
소비자에게 사라고 강요하는 브랜드임? +_+
punkizen11-01-02 01:24
222.♡.♡.187
스페인 발음으론 사라에 가깝죠.
통계虎11-01-02 01:16
175.♡.♡.65
자라는 옷의 질이 살짝 떨어지는게 안타깝긴 해요. 그리고 본문에도 있지만 중저가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이 좀 뻥튀기 되어있기도 하구요.
[ ]스윙맨11-01-02 20:10
211.♡.♡.141
그게 세일 때에만 가게 되는 이유기도 하죠..ㅎㅎ
날아라돼지야11-01-02 02:02
211.♡.♡.196
없길래 남겨봅니다 ㅇ.ㅇ;
그냥 자라
반말한거 아니에효 ㅠ_ㅠ ⓑ
[ ]스윙맨11-01-02 20:10
211.♡.♡.141
하악...100원 굳었당..
깁슨SG11-01-02 02:20
123.♡.♡.66
개인적으로 자라가 좋은 이유는 가끔씩 대박제품이 나온다는겁니다.
이게 뭐냐하면 명품브랜드에서 시즌마다 컬렉션을 내놓으면 유독 잘 팔리고 인기 많은 옷들이 있기 마련인데 자라에서 가끔씩 이런걸 카피해서 내놓을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원작을 수정해서 내놓기 마련인데 가끔은 원본 그대로 본떠다가 내놓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이 때 눈썰미가 있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세일이 더해진다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