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녹용 엑기스 같이 보이네요...

힝 나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는디..
술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뭐 먹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콜라 타서 먹던....

술이 약해서 그냥은 못 마시겠더군요.

콜라에 어느정도 비율로 타면 되나요??^^
마침 집에 콜라는 있어요~

1:1에 얼음 첨가요.

오 1:1이군요 감사합니다~

레몬이 있으면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

있을수도....

크리스마스 파티때 썼던 벌칙용 레몬을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예거마이스터면 전문사냥꾼? ㅋㅋ
뭘 사냥한다는거지 설사? 복통? 고통?
분위기는 까스활명수인데...

이 술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까스 활명수라뇨...

냄새는 딱 감기약입니다...흠흠

그럼 박카스나 코카스와 1대1로 타먹으세요 ㅋㅋㅋ

정로환 같이 먹으면 맛이 묘해지겠는걸? ㅋㅋ

ㅡㅡ 정말 이렇게 먹어도 안 죽는건가요??

이걸 과음하면 짐승을 풀어 놓는다는...문구가 생각나네요.

힝 이 술에 관한 내용도 몇개 있나 보네요.
어떤 내용인가요???

아 그냥 광고문구인데, 이 술 마개를 따면 짐승이 풀려난다..이런..

히히 유튜브 좀 뒤져봐야겠어요

맛있게!! @_@

이 방법은 자신있습니다~

차게 해서..

그냥 ..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되고

맥주에 타서 마셔도 되고..


지난번엔 위스키 1온스에 예거 1/4온스 아마렛또 1/4 온스 넣어서 마셨는데 딱히 모나지 않고 괜찮았어요.

스트레이트도 간능하군요.

살짝 맛보고 먹을만 하다 싶으면 스트레이트로...

독하다 생각되면 온더락으로..

그래도 독하다 생각되면 콜라나 사이다 부어서 드세요.

제가 술을 잘 몰라서..

온더락이 뭔가요???

얼음동동이죠..

제대로 온더락을 즐기려면 조낸 크고 단단한 얼음 가져다가 열심히 동그랗게 깎습니다..
.... 얼음가격이 비싸고 깎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잘 안녹는 장점이 있지만.

아 그걸 온더락이라고 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얼음 + 스트레이트요.

술에 얼음넣어서 먹는겁니다.

on the rocks

말그대로 락 위에 술을 부으면 됩니다
락은 뭐 빙산같은 얼음조각이면 될테죠
글라스에 얼굴 놓고 위에 술부으면 온더락이죠 ㅋㅋㅋㅋ

오호...그렇군요.

얼음 위에 요걸 부으면 디는거군요.

글라스에 얼굴을 어떻게 놓아요??

이거 압생트랑 느낌이 촘 비슷.

지난번에 함 먹어봤더니..

그런 느낌이 나긴 하더라.

색깔도 그렇고...

애주가 두분이시군요.ㅎㅎ

이 양반들 마치 고흐와 고갱같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큐르 중 제일 좋아하는 제품인데..

독일에서는 감기약으로 쓰기도 한다는군요... 갑자기 한 잔 땡기네요..

오 실제로 감기약으로도 쓰이는군요. ㄷㄷㄷ
감기약 냄새가 나더니만..

예거 마이스터. 신조 형 말씀대로 사냥꾼이란 뜻입니다.
맥주와 맥주 사이에 체이서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독일애들 얘기 들어 보니까 엄청 마시는 듯;ㅋ
추천하는 방법은 허브 비어라고 해서, 맥주 500에 양주잔 하나 분량 섞어서 마시는 방법이 괜찮습니다.
주스 등과 섞는 칵테일로도 많이 쓰구요.
압신스와 비슷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허브 리큐어 계열이라 그럴겁니다.

아 그렇군요.
술에 대해서는 도통 문외한이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흠 맥주하고 섞어먹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