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팁을 보고 티파니? 했을까요;

티파니?

소녀시대.. ㅠㅠ;;

-0-;;;; 아욱흐소님까지 이러심 안됩니다... ㅋㅋ

이거 날씨가 쌀쌀해져서 .. 정줄 놓고 있네요 ㅈㅅ;;

ㅋㅋ ^^;;

오호~ 피클이랑 마요네즈의 조합도 괜찮은가보군요 +ㅠ+

고급게살 중에선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 젤 맛나더라고요. 부드럽고 맛도 너무 진하지 않고요 'ㅅ'

오홍.. 언제 시간되면 먹어봐야겠네용.. ^^;;

타타르소스가 원래 마요네즈에 피클화된(식초장아찌된...) 여러 재료를 집어넣는거라더군용.
제일 흔한 피클도 좋고, 케이퍼 같은것도 좋고... 그렇다네용.

직접 해봤는데... 시중에 파는, 혹은 돈까스집에서 내놓는 그런것이랑 맛 차이가 크지는 않은것 같더군용.
레몬즙만 조금 있고 그러면 좀 더 상큼할듯 하긴 하든데...
없는 재료로 급조해서 먹기엔 부족함이 없었네용.. ^^

피클과 마요네즈라면 크게 부담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욤! 움하하하!!!

겨자소스는 뭐~집에 없긴 하지만...... =0= 재료 하나쯤 빼 먹어도 상관 없겠죠 후후후~ 막 이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넵... 겨자는 생략하셔도 돼용.... (그냥 저는 약간 겨자색과 향이 나는게 좋더라구용)
집에 남는 비닐포장된 허니머스터드 같은거 있어도 쓸만해요...
어차피 쪼금만 들어가니깐요.. ^^;;

결국

집에 피클이랑 마요네즈랑 겨자소스가 잇어야 한다는 이야기잖소!!버럭!

까르르

저거 세 개 사서 만드느니 마트에서 완제품 팔 듯 ㅎ
독거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레서피네혀 +_+

ㅋㅋㅋ

아니.... 독거라면.... 당연히...
그언젠가 피자 시켜먹고 버리기 아까워서 남겨둔 피클이랑
그언젠가 사둔 채 잊고 있던 마요네즈 정도는 있는게 기본 아니옴? ㅋㅋ
(머스터드는 옵션 ㅋㅋ)

냉동실에 쳐박혀있는 다금바리에 찍어먹는건가혀 칩사마?

ㅋㅋㅋㅋ 제주도에도 없다는 다금바리게 제게 있을리 없고...
그저 게맛살 찍어먹고 그러는데만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