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러시안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그건 너무 평범하잖아요..

그리고 쫌 달기도 하고.. 차라리 보드카 대신 진에 깔루아를 넣어 마셔보세요 '';

술이 약해서 칵테일도 제대로 못 먹는데 그나마 먹어 본 거 중에 제일 고약했던게 그거라서요;;;

세상엔 참 고약한 칵테일이 많죠.. -_-

계란 흰자가 들어갔거나.. .. 계란 노른자가 안들어간게 다행일진 모르지만..

계란이 베이스로 된 리큐르도 있습니다 뷁;

역대 최강은




데낄라의 와사비!!!!!!!!!!!!!조합

살아남을 수 있나여......

담에 보면 한잔 맹그러 줄께 +_+

이거 먹고는 모두가 히드라가 되어 버리더라 ㅡ.ㅡ;

안타깝게도 제가 데낄라는 왠만하면 안마셔서.. 안타깝네요..

진에 와사비를 타서 마셔볼까요? -_-

데킬라 + 토닉 + 테이블에 꽝

쭉 넘기고 레몬 + 소금 + 커피

이게 기본 아닌가 ?

데낄라에 와사비 넣는 건가요?
허걱 -_-

보드카 1잔 + 토닉 1잔 언더락으로

느긋하게 홀짝홀짝...땡기고 싶네..

약해요~ 그런데 요즘같은 분위기에선 그게 좋을수도..;;

느긋하게 속도 맞춰가며 먹기 좋잖아...

나는 보드카 1잔 + 토닉 2잔으로 딩가딩가 먹는것도 좋아해..

보드카엔 토닉도 좋은데.. 크렌베리 쥬스가 진리입니다!

뭐.. 예전 만나던 아가씨가 보드카+크렌베리를 좋아해서 이런건 아닙니다.. ㅠ_ㅠ

2% 포도맛과 와인의 조합에 -_- 알콜 성분 높이기 위한 보드카 투입...-_-


이것도 우리 몸의 탈수 현상에 큰 도움을 주십니다 ㅡ.ㅡ

일단 와인이 .. 많이 마시면 머리가 아프니까.. RU21을 분쇄해서 넣읍시다 +_+/

지가 실험적 정신의 폭탄 위주의 조합에 강해서...-_-;;

그럼 브랜디 글래스에.. 브랜디 + 맥주를 1:1로 섞어보세요 ''/

그런 기초적인 학문은 마스터 했습니다 -_-;;


위에 대충 보았듯 -_- 와사비 2% 등등 실험적 정신이 강합니다 -_-

그럼 이제 계란 흰자에 도전할 때 아닐까요 -_-

쌍화차냐... --;

담주에 한번 마셔보실래요? -_- 만들어진지 15분 내라면 나름 마실만 한데..

계란 흰자 들어가는 칵테일은 너무나 유명한 칵테일이죠

핑크레이디 정도는 모두가 다 마셔보지 않았을까 싶다는...

핑크레이디는 아니고..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_- 15분 후에 지옥이 되었던..;;;;

변형 된것들이겠져

밀리언 달러나 아무튼 넛맥(육두구 나무열매 일종)이 함께 들어가면서 조금씩 변형 된 칵테일은 많습니다

무슨 붕붕드링크 만드냐.. --;

뭐 독한 술에 술깨는 약도 나쁘..겠네요. -_-;

여명 808이 들어가는 폭탄주도 있습죠 ㅡ.ㅡ

보드카에 RU21이 들어가면.. 러시아에서 시작된 술과 러시아에서 시작된 술깨는 약이 되는거지요! -_-

뭐.. 포카리넣고 만드는것보다야 몸에 좋겠지.... 좋을거야.. 그렇게 믿자..

음.. 그런데 오늘 가보니..
kbs의 모 케이블 채널에서 (뭔진 모르겠음 -_-) 막걸리 베이스 칼테일에 대해서 취재를하던데..

엄청 오버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