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림에 크나큰 오류가 있는지 안보이네요..^^

이제 보이실텐데요.

실제 저 사진 있습니다...

실제 사진이라면 상당히 놀랍군요. 야구에 관한 제 상식이 무너지는데요.

야구 관련인가요? 에이 그럼 밑의 글은 뻘글이네...

이건 포샾으로 이미지 보정해준것 같군요...
오타도 아닌듯한데 뭐지...?
혹시 실밥인가요...

포토샵 수채화필터인것 같군요.

가슴팍 로얄이란 글자가 옷 주름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즉 글씨는 뽀샵.

글씨가 안구겨져있군요..

힝; 늦었;

포토샵 포스터화 필터 사용한것 같은 그림...

콧구멍이 하나밖에 없군요.

투수는 자기의 그립을 상대편에게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포켓이 저런식으로 개방되지 않은 글러브를 낍니다.
전 투수가 저런식의 글러브를 낀걸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지금 검색해보니 투수글러브는 가죽 사이에 빈 공간이 없군요. 횽아 예리하삼...

>_<

윗 댓글을 무색하게 하는 짤이로군여....

근데...그레인키의 거의 모든 사진에서 개방된 포켓으로 된 글러브를 끼고 있네요;;;;;

이 사진에서도 개방되어 있는 글러브로 보입니다...

그래인스키 전문가 신이치님이 오셔야할듯 +_+

그러게요, 바스켓 웹이 아닌 십자 웹을 쓰다니 의외네요-ㅁ-;

아 맞다. '바스켓 웹'......이 단어가 생각이 안났음.

제가 항상 궁금해 했던거였는데..;;;;;;

웹이 바둑이웹이라할지라도 18.44미터 앞에서 타자가 아무리 눈이 좋아도 그안에 실밥그립을 캐치할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레인키만 쓰는군요...(글구 어차피 웹부분보다 볼집에서 만지작되서...그래도 그것마저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막힌웹을 쓰는것이겠죠)

로켓도 예전 사진 보니 간간히 십자 웹을 사용한게 보이더군요...

우와...어떻게 이런 짤을~ㄷㄷㄷㄷ

그나저나 저건 엄밀히 말해서 십자웹이아니라,,바둑이웹인데...전문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십자웹은 말그대로 열십자이고,,그레인키나 로켓은 가로하나 빠진 우물정자죠...

아..생각해보니,,바둑이웹은 막힌웹에 바둑눈금 그려져있는거였네요....아,,이런..캐망신~ㅎㅎ

제가 알기로도 변형 바둑이 웹이라는 놈들도 저거는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ㅎㅎㅎ
혹지 잘못알고 있어나 하여 한참 찾았네요...
확실치는 않지만 십자웹 같고 주로 내야수용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게 진퉁 십자웹이죠...


그레인키꺼는 변형 십자웹정도로 부를수 있겠네요..고쿠보웹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그런데 요걸 오므렸다고 생각하면 비슷하기도 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