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겠네요..

주제가 약간 다르지만 백색신화에 관한 책으로는 블랙아테나도 나쁘진 않았던 것같은데...

블랙아테나도 일종의 서구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읽을수있는 책이지요..^^ 저도 관심있어하는 책입니다만
아직 보지는 못하고 있네요. 최근 블랙아테나처럼 고대그리스에 대한 아시아의 영향과 관련한 책이 한권 더 출간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스문명의 오리엔트 전통>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도 리스트에 올려두만 하겠더군요.

꽤 두꺼운 분량인데 엄청 안 읽히죠.. 첫장부터 겨우겨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스문명의 오리엔트 전통>이란 책도 찾아봐야겠네요^^

역시 불펜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이런 분위기는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너부리님 방가^^

좋네요 이런 게시물^^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네..시간되시면 꼭한번 일독해 보시길. 이 책이 버거우시면 같은 저자가 쓴 <포스트식민주의와 트리컨티넨탈리즘>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책값은 좀 비싸더군요..^^;

전 브리테니카 사전을 통해서 고대 문명을 느꼈다는... ㅡㅡ;;;
결국엔 블카를 다 외워야 하는 건가요??? ㅠㅠ

진정한 책벌레시군요. 브리테니커를 통독하는 것은 책벌레들에게나 가능한 일이죠..^^

아뇨!!!
블카를 통독한게 아니라 그냥 봤다는건데... ㅡㅡ;;;
펑록님도 요주의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