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가 이끄는 대중에게 잘 어피할 수 있는 기업 VS 천재가 이끄는 오덕 공략 기업?
둘다 돈 잘 벌지만 둘다 별로 존경하거나 들어가고 싶지는 않은 기업(현실은 못 들어가는 거지만 ㅋㅋ)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구호를 내걸었던 구글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최근 이 슬로건을 내렸다는데 이들은 어떻게 변해갈지~
뭐 변한다고 해도 구글의 근무환경이 세계에서 베스트라는 건 변함 없겠지만~
회의실이 무슨 알프스 리조트에 있는 고급 산장의 거실 같습니다.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또는 보안을 위한 컴퓨팅공간 이군요.
간단한 음료를 가져가는 바에도 이렇게 정성을...
해먹을 좀더 편하게 디자인한 의자? 뒷쪽을 보니 옥외에 구성된 공간 같습니다.
마치 구글 회사에서 곧바로 슬로프로 연결된거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오픈된 접견실에서 신경쓰이는게 항상 보안이었는데.. 완벽해 보입니다. 옆에 서있는 펭귄 ㅋㅋㅋ 리마커블하네요.
휴식공간입니다. 절로 휴식이(잠이) 올듯...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는...-.-
보면 구석구석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상시에 대피하는 용도로도 쓰이겠으나 그보다는 Fun을 추구한 모습입니다.
전세계 어느 구글에나 꼭 당구대가 있네요.
전세계 모든 음식이 제공된다는 사내 레스토랑..
미끄럼틀..
안내데스크도 상당히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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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토크 내부 세미나 장소. 이런 공간이 건물 곳곳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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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앞에는 테크토크 내부 세미나 예약 일정이 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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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사무실 내부 복도. 대부분 투명 창으로 되어 있어 내부가 잘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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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콘퍼런스 방(일명 이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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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이 임시텐트는 방음이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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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텐트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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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무실 근무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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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는 제각각이지만, 건물 마다 대부분 식당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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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서는 다양한 뷔페식 식사가 무로료 제공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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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앞에 쌓여 있는 음식 쟁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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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러들을 소개하는 홍보 공간이 이채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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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 지원하라''고 추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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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조형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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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이 한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구글 마스터 플랜''이 적혀 있었던 초대형 칠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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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구글 내부 공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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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은 창고 콘셉트로 잘 꾸며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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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구글 로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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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소형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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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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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데스크 앞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수상 트로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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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들을 맞는 안내데스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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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한 구글러의 도움을 받아 이 곳에 방문객으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면 몸에 붙이는 간단한 스티커를 발행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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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 이 밖에도 다양한 체육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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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살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주는 간이 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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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러들의 건강을 책임 질 ''체력단련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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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근무시간인데도 카페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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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30분, 점심식사 전 구글 식당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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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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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앞 곳곳에는 자전거 등 탈것들이 많았다. 깃대가 붙어 있는 자전거는 구글 내부에서 이동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