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초 의도는 오히려 상사등의 해외주재원, 해외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목적이 더 클걸요? 오직 사업 학업 상의 용무로 나가서 투표권을 행사 못하는 사람들이라...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진보성향이 강하죠. 그러다가, '그러면 해외동포는?' 하면서 확대된걸로...

저는 기권하느니 수꼴을 찍어라!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라, 한 사람이라도 투표를 더 할 수 있다면 그냥 좋습니다. 우히힠~

첨엔 그런 의도였군요~
근데 동포라는 조건도 좀 애매해요~
이민 1세대나 1.5세대와 같이 타국 시민권자인 사람도
동포라고 확대해서 보는 경향이 있으니~
실제론 시민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제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니까,

"해당국에서 선거권이 없는 사람"

을 대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세계 어디에도 그를 대표해줄 사람이 없으니, 주는게 논리적 하자는 없겠죠.

차로 한시간을 넘게 왕복하신 건가염? 고생하셨네염~

40%세일이면 지를만 하네여 ㅎ 잘하셨듬 ㅎㅎ

사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가는 거리인지라 큰 부담은 없었네요.
40%면 초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 핫딜이었죠 ㅋㅋㅋㅋ

재외국민 투표는 여러모로 재고해봐야되는 문제라고 생각....
특히 타국 영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민주주의와 선거권의
철학적 문제에 있어선 좌고우면과 토론이 선행되어야하는 건데..

저도 이에 대한 고민이 없이 진행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영주권자에 대한 부분도 동감입니다.
영주권이라면 모국에 거주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말이에요.

헌재가 대책없이 정치적(이걸 정치적이라고 해야하나;;암튼 좀 덜떨어진)판결을 해버렸음

투표를 하려고 73키로를 가시다니

역시 민주시민~주시민~주시민

투표도 하셨으니 인증하셔야죠 투표인증은 대세임요

카메라를 못들고 간게 후회되네요~~ 후후
그나저나 갑자기 불안한게 대한민국 초기 정권들처럼
부재자투표 갖고 장난질 치지 않을지 ㅠㅠㅠㅠㅠㅠ

그냥인증 그냥인증~

진짜 웃긴게 정말로 국외거주자들에게 평등한 정치적인권리를 인정해주려면

공인인증서나 그 나라에서 가능한본인인증방법으로 해서 인터넷이나 등기우편으로 하던가 해야지

거기서도 지역에따른 불평등을 조장한다는 중부지역에 사는사람들은 대사나 외교청사없으면 어디로 가서 투표하라고

멋지십니다..
집 근처에 투표소 있어도 투표 안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아 뭘요^^

버버리? ㅎㄷㄷ~

이크~ 버버린 91년생인 제겐 너무 옹스러운 브랜드에용~
게다가 가격도 느므느므 비쌈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별 말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