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저도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특허나 저작권은 결국 법의 영역으로 가니까 이것이;;;

그게 애매해서.유행어는 '누가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해서.
우리 국진이형 유행어들은...

근데 이게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나온 것들이 다른 사람에 의해 써서 대박난 케이스가 많은지라
원저작권자라는 개념이 애매해지는 문제점이 있다는;;;
처음에 A씨가 유행어를 시작했다가 실패하고 B씨가 써서 유행되면 누가 저작권자가 되느냐
그리고 A씨의 저작권이 유효하느냐 문제등 -_) 복잡한 이면이 생기기에 무조건 찬성하기엔;;
물론 유행어도 저작권으로 본다는 생각은 저도 공유합니다

동의합니당!!

내가 쓰던건데 방송에서 나왔다고 우기면 원저작권자가 애매해져서 ㅎ.ㅎ

유행어도 가치니깐 저작권은 저도 동의를~_~

개그맨들의 유행어나 유행코너를 다른이가 흉내내며 찍는 광고도 참 많죠
(나름 비슷하게 흉내내려고 하는데 하나도 안 비슷한 것들도 많고....)
개그는 진짜 지성의 영역인데 지적재산권 문제는 생각해봐야할듯 하네욤

무엇보다도 cf에서 그냥! 사용하기에 이런 문제제기를 한 것 같아요.

공감이 갑니다. 라디오 광고의 유행어들은 다른 성우가 하게 되는데. 좀 못들어주겠더군요=_=;
엄연히 유행어도 저작권이 존재해야 옳다고 봐요.
재산권인것은 분명하니 그걸로 인한 경제활동도 그분들의 몫이 맞겠지요.

돈이 연관되는 부분에서는 필요할 거 같네여

개그맨들이 힘들게 만든 유행어를 광고같은데서 돈 한 푼 안들이고 쓰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노래보다는 애매한 부분이 많긴 하다...는 생각도 한 쪽에서 드네요.

광고 같은 경우에는 좀 규제를 해야겟지만

광범위한 의미의 저작권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