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호구로 쓰기에 좋으니 안받아 들일 듯한 느낌

다음엔 또 어떤 놈이.....

하아.

이분 교수직도 휴직 아니고 사퇴한걸로 아는데, 이제 뭐해먹고 살라나요...한 때는 저희 동아리 지도교수님이셨는데;

외국으로 잠시 나가신다는 말이 돌긴 합니다. ㅎㅎ

전북에서 출마햇던 정운천처럼 당선가능성 거의 없는 곳에 총알받이 하러 충남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 수모를 당하고 계속 한나라당에 붙어서 정치를 하려나요? 에혀;;;

수모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자폭한 케이스죠.

그런 의미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이 꼴을 당하고도 정치에 미련이 남아있을까 하는 얘기입니다. ^^;;

수모라는 단어는 적합치 않아 보이네요.
자기가 똥물 속으로 겨들어간 격이니

그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한 모양이네요 =0=;

야구장이나 좀 만들어 주시징... 후후....

음.. 이제 저 사람이 뭘 하든 관심없고
괜히 또 야구랑 엮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괜히 찝찝;

인터넷 상에서야 신나게 까지만, 실제로 먼 발치(라고 하고 같은 술집-_-;;)에서 본 정운찬 교수는 나름 이야기도 잘하고, 품위가 있었는데 말이죠... -_-;;
그냥 교수로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아... 그동안 중요할때마다 참으로 좋은 말, 행동들하셔서 좋았는데요.. 지방선거에도 꽤 도움이 되셨구요.. 그만둔다니 아숩...
계속 계셔서... 필요할때마다 좋은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요.. 무지 아쉽아쉽... +_+;;

결국 세종시 수정안 강행용 총리 인증했군요.

잠실 테이블석 개근하시겠네요.

책임지는것처럼 말하네

세종시용으로 충청인사 아무나 갖다 쓴거라는 인증하는건가?

자기가 잘못한거 자기가 책임지며 살아야죠.
나중에 시간지나면 변명용 회고록이라도 하나 썼으면 재미있겠네요. 뭐라고 변명하는지 구경이나 해보게.

인증해 주셔서 감사.

아니었으면 소신있는 학계인사로 알뻔했음.

단물은 다 빨리고, 허울좋은 껍데기만 남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을지 앞으로 재밌겠네요.

결국 세종시 총알받이용... ㅋㅋㅋ

후임은 사대강 총알받이를 뽑겠군요

어리버리하게 광어눈깔로 총알 받아주는 정운천을 다시한번 총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