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겨놓고....진작에 해서 공동운동해도 될까말깐데

그르게요~ 그동안 대췌 뭘 한건지 ㅠㅠ
차라리 이럴거면 제대로 각개전투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겠어요

이번 재보궐 선거는 묘하게 분위기가 전혀 안뜬다는 느낌이... 지난 재보선들은 그래도 나름 이슈도 형성되고 보도도 되고 그랬던거 같은데 말이죠.

일단 지방선거때문에, 반한나라정서가 상당히 충족된 부분과도 관련이 있지 싶기도 하고... 날이 더워서 사람들이 퍼진것도 중요한 이유아닐까 싶습니다~~

캘리포니아도 덥죠?

뭔가 다른 가십거리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어쩌면 오히려 이렇게 안 떠야 집권당으로선 유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나저나 여긴.... 캘리포니아에서도 좀 서늘한 동네입니다~ 한여름이 주로 최저기온 12도에서 최고기온 20도

오, 정말 지내기 좋은 날씨군요~

그래도 뜨거운 여름도 나름 매력이 있죠. 화끈하게 운동하고 땀 좍 뺀다음 찬물 한바가지 끼얹으면 그것도 나름 맛이라능~

살기는 딱 좋은 기후인거 같아요~ 겨울을 제외하곤 비도 안 온답니다.
말씀대로 가끔은 여름이 그립네요... 등목하고 싶어요

아... 이건 뭔가 절대악을 맞닥뜨린 기분 ㅡㅜ

개인적으로 이번정부에서 가카를 제외한 인사 중에 상득이와 더불어 극강의 외모포스를 보이는 붕이라는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