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핫~~!! 뭔가 너무 다이나믹한 결혼식이었군요~~!!
알지는 못하지만 피쳐님의 여동생분과 매제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말 다이내믹 했어요 ㅠㅠㅠㅠ

ㅎㅎ동생님은 그래도 같은 대륙에 있어서 자준 아니지만 볼 수 있겠네요 부모님이 많이 외로우실듯
동생 결혼 축하드려요 ㅋ

사실...... 동생네 커플은 영국에서 신혼을 시작하게 되서 ㅠㅠ
이건 정말 이산가족 ㅠㅠ

각대륙에 퍼져사는 지구촌가족이 되셨군여 +_+.....

정신없이 보내셨군요. 매제이신분이 착하시다니 +_+
근데 가족분들이 다 모일려면 치밀한 계획을 짜고 큰맘 먹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

매제가... 키는 멀대같이 큰데.. 정말 착해요 +_+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동생네 집에서 뭉쳐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

큰일 치루셨네여,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그찮아도 피쳐님 궁금해했다는 ㅎ (진짜로 ;;;)

핫~ 궁금해 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시원섭섭한데... 그래도 기쁜마음이 더 앞서네요

그래도 동서부 횡단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시면ㅠ_ㅠ
고생하셨습니다.
히히.

ㅋㅋㅋㅋ 횡단보단 나은 듯해요^^

그나마 가까이(?) 있네요 시애틀- 샌프란이면...
결혼식 리허설이라.. 새로운 경험이었겠군요..
이제 부모님이 역이민(?)을 하면 한 가족이 같은 대륙에? ㅋㅋㅋ

아~ 동생은 영국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되어서 한 대륙은 어렵게 되었어요 ㅠㅠ
그나저나 부모님이 아들, 딸 보시려면 정말 지구 한바퀴 도시게 될듯 ㅠㅠ

아, 안그래도 대체 뭐가 그리 바빴던건가 싶었는데; 길다길어 ㅋㅋ
축하해용! 바쁘지만 흥미롭고 재밌었곘다 ㅋㅋ
통화못해서 아숩 ㅠ

사실 글에서 일일이 다 언급하지 못한 것이 더 많다우 ㅠㅠ
이건 빙산의 일각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아주 분주한 날들을 보내셨네요..

저의 막내이모도 시애틀분과 결혼해서 시애틀 근교 auburn에서 아주 잘 사시고 계십니다.ㅎ

저에 셋째 이모도 시애틀 근교 kent에 사시구요,,

그래서 저도 시애틀로 연수를 갔었더랬죠,,같이 갔던 형 중 한명은 만난 첫날부터 자기 미국애랑 결혼해서 눌러살거다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미국온지 3주만에 미국애랑 연애하더니 9개월만에 결혼을,,

덕분에 저도 미국 결혼식에 참석해보았었네요,,바닷가에서의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어요,,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한 번 놀래고, 각종 이벤트에 한 번 더 놀래고,,

아주 색다르고 좋은 경험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애틀 좋죠? 저도 1주일 있었지만 정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제게도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고생만큼 보람도 크다면 이 아니 좋을소냐.
동생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생했지만 보람이 정말 커서 기분은 무척 좋아요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년전에 사촌동생 결혼식에 한국 친척 대표로 참석하느라 미국에 갔었는데요.

리허설과 결혼식, 피로연 생각이 나네요. 저도 좀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처럼 하객들이 얼굴만 비추고 밥만 먹고 가는

거에 비해 결혼식 자체는 소박하지만 파티 처럼 진행되는 피로연이 더 좋아보였죠.

저도 소박하지만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결혼식과 피로연이 참 좋았어요.
정말 한국 결혼식은 말씀대로 얼굴만 비추고 축의금 내고 밥만 먹고 가는......ㅠㅠ

동생이 결혼하면 뭔가 마음이 쎄하더라구요.ㅎㅎ

어쨌든 축하드려요~~

솔직히 저도 쎄~한 마음이 있었죠.......그래도 기쁜마음이 솔직히 더 앞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결혼하고싶어요... 프렌즈에서 봐서 그런지 그런 결혼식이 넘 하고싶다능...
근데 우리는 부모님땜에 안될거에요..........
ㅠ_ㅠ

저도 작년에 할 때 소규모 하우스 웨딩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적극적인 반대로... 무산 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결혼 몇주전에 워커힐같은곳 스윗룸 하나 잡구 친구들 불러서 피로연을 파티처럼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네여 ㅋ 먹을거는 참석자들보고 사오라고-_-a 하고....ㅋㅋㅋ

소규모 하우스 웨딩!!!!!!!!!! 나도 완전 꿈꾸는 >ㅁ<
긍데 비용이 많이 드는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