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찌질해욤.
불쾌한 기분은 좀 정직한 기분같다는.

제 심정 이해가시나봐요~~ 캄사 ㅠㅠ

누군데?

S모 아나운섭니다~~ 여기까지만

타블로처럼 새총으로 그들의 허영을 공격하심이. ㅎㅎㅎㅎ ⓑ

뭐랄까.. 허영이라기 보단.. 그냥 그런 모습 자체가 불쾌했어요 ㅋㅋ

저도 티내는 거는 좀 싫더군요
물론 그 아가씨 입장에서야 자기는 그저 적당히 차려 입고 온 거 뿐인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니~~
'훗 이눔의 인기란~' 하면서 피곤해할 수도 있겠지만.

암튼 저두 나말고도 관심가져줄 사람 많은 분한테는 신경 써주기가 싫더라구요 ㅎ

사실 전 옷차림만 그렇게 안 하고 왔어도 좀 좋게 볼 수 있엇을텐데.......
아나운서, 특히 예능쪽 아나운서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만 늘어가는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쪽에서는 열폭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사람이 겸손을 알아야지
넘 티내고 다니는 거 짜증나여~~ 면전에서 뉘신지~ 하는 표정 짓고 싶음 ㅋ

열폭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전 고고하게 반골기질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씨익.

사원이라기보다 적지않게. 스타. 인기엠씨가 되고 싶어하는. 그런 수순으로 흘러가는 그 바닥 풍토를 학습한 아나운서의 직업병이로군요.
집에선 열심히 공부하길. 씨익. 겉과속이 다를수도 있으니. 너무 미워하진 마시길. 씨익.
상의 하의 모두 므흣했었나요. 씨익.

집과 학교에선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음..... 므흣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냥 연예인 필~

예전엔 그렇게 요란하게 치장하고 다니는 사람 별로였는데
요즘엔 조금 이해가 되는 것도 같아요
그냥 취향이 참 독특하구나 정도.

글쵸.. 그냥 취향인게죠~

으음 결혼 안하셨으면 몰려가는 인파중 한명 이 되셨을겁니다! 하하

결혼 안햇으면......... 몰려가도 안생길거 알기 땀시 그냥 고기만 우걱우걱 먹었을듯 ㅋㅋㅋㅋ

제 친구들 중에서 아나운서를 좋아라 하는 애들이 많은데, (배우자로 인기있는 그런거)

저는 왠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싫습니다.

전 선입견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하려고 하는데..... 무참히 깨진게죠 ㅋㅋ

ㅅㅎㅈ이 원래 초큼 그런 캐릭터-ㅁ-;

그랬나보군요~~ 사실 예전엔 잘 모르던 분이라~~

서모 아나운서겠군요
수수한 모습을 기대한게 어쩌면 더 큰 환상일지도요 ㅎ

학교엔 수수하게 하고 다니리라 기대해봅니다~

아 근데 몸매를 지나치게 강조한 복장 짤이 없으니 화가나려 하는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