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점프를 하다를 극장에서... 봤는데... 저 포함해서 딱 네 명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영화는 잊어도 극장에 딱 네 명 밖에 없었던 기억은 평생 못 잊을듯요. ^^;;;

이거 나름 흥행작인데 왜그랬을까혀;

24시간 하는 영화관의 한밤 중에서 새벽 사이의 상영 시간이었음여. ㅎㅎㅎㅎ

머 저는 혼자서 본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부럽다... 저도 한 번 그래봤으믄 좋겠어영. 평일 조조도 생각보다 사람 좀 있더라구요.

누구와 가셧길래 그시간에 ㅋㅋㅋ

앗 그러고보니 그 영화관은
컵흘들의 주 데이트 코스라는 거기!!!

흙. 그게 데이트였으면... 제가 지금... 이러고 있겠음여? ㅠ_ㅠ

그나저나 이제보니 웬지 '번지점프를 해라'를 상영하던 동시상영관 냄새가 솔솔 ㅋㅋ

어쩌면 이 영화 때문에
제가 독거인지도;;;;;

이크~ 무슨 사연이라도..? @_@

딱히 사연이 있는 건 아니고
저 쌍팔년도 감성으로 21세기를 살았으니 ㅋ

컼 이거 쌍팔감성 영환가여?
저도 식스센스랑 더불어 엉엉운 영화중 하나로 꼽는데
어디가서 특히 어린이들한테 이야기하면 안되겠궁여 ;;;

아무래도 좀 옛티나지 않나효ㅎ

젤 좋아하는 한쿡영화
세번인가 네번 본 나는 잘만 연애했...

태희야~

맞다.. 극중 이은주 이름이 태희엿죠.....

하앍 이영화 뭔지 모르고 과외하던 학생이랑 가서 봤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넘고 햄버거 4개씩 먹던 아이였는데.. 끝나고 어쩔줄 몰라하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숟가락을 잡을때 새끼손가락을 편다는...응?

전 원래 새끼손가락이 좀 짧아서 어쩔수 없이 피게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