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강추!!

첨부터 끝까지 보긴 했는데..... 사실 그닥 재미있게 보진 않았어요......

와 삼순이보다 공큐티가 얼마나 더 이쁜데;;;;;

부활보느라 본방으론 못봤는데 나중에 보니 재밌긴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전 부활을 못봤네요...
기회 닿으면 한 번 챙겨보고 싶군여

주기를 두고 보고 있어여 또 보고 싶어도. 혹이라도 질릴까봐.

삼순이 후엔 연애시대나 한 번 또 볼까 생각중이에요^^

김선아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네멋에서 이나영과 양동근이 아니었다면........(처음엔 송혜교와 차태현이었다죠?)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이 아니었다면..... (처음엔 엄정화였다죠?)
마찬가지로 삼순이에서 김선아가 아니엇다면...........참담하네요

제 기억으로는...[마왕] [주몽](태왕사신기였나?) 이랑 경쟁하느라 고생했던,
[얼렁뚱땅 흥신소]도 완전 추천합니다

예전에 몇번 글 올린적 있었는데.... 얼뚱소... 제 완소 드라마 중 하나에요.
'이산'과 '왕과 나' 양대 사극에 끼엿던 저주받은 걸작!

우왕... 제 기억이 완전 틀렸네요
하긴 전 그 다섯 개의 드라마를 전부 봤었기 때문에...ㅎㅎ
얼뚱소를 다운받아서 봤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서 본방으로 봤었습니다. 가장 재밌는 걸 다운받아서 직접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전 그러고보니 드라마를 본방사수한 적이 거의 없네요 +__+
방영 후에 평을 보고 다운받아 몰아서 보곤 했네요

전 일 때문에
[불멸의 이순신] 140여 편을 몰아서 봤던 적이 있어요...ㅡㅡ;; 그 일은 무산되었지만ㅋ

헐....... 140편이라... ㄷㄷㄷㄷ
혹시 관련 리뷰나 논문을 쓰셔야 했던 건지요

일종의 대본 같은 걸 써야 했었습니다. 일이 엎어져서 무지 다행이었죠ㅋ

삼순이 글을 읽고 나니
뜬금없이 연시가 보고 싶어지네요 @.@;

한동안 복습을 게을리해서 그릉가.. ㅠ

연시.. 연애시대 말씀이시죠?^^
저도 조만간 다시 챙겨보려 하는 드라마네용

전 드라마는 몇 개 에피만 보고 책은 다 읽었는데, 책도 좋습니다 -

연애시대 삼순이 모두 군시절에 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죠 ㅎ ⓑ

핫뜨.... 군대를 좀 늦게 가셧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