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제목만 봐도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등신이죠.

이붕이 이런말을 자주한다는 것 자체가 경험을 진리로 생각한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아무리 자신이 직접 경험해봐도 전체적인 정황을 두루 살피고 의심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건데 말이죠. 경험에 근거한 독단만큼 세상에 무서운게 없는데-_-

사실 그 과거의 경험이란게 진짠지 구라인지도 의심이가요. 어릴때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극빈이란것도 어릴적사진을 보면 부유층스멜이 많이 나고 절대로 극빈층같아보이지않더군요. 극빈층형제가 명문대진학한것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희박하고, 해방후에 일본에서 건너올때 탔던배가 침몰해서 재산을 다 잃었다는말도 아무기록이 없고 바다에서 배가 침몰했는데 죽은사람도 없구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뻥인지 진짠지를 모를인물. 상고,경영대나와서 재무쪽에서 근무하면서 승진한사람이 자기가 배나 건설의 전문가행세를 하는걸 보면.

"나도 너희같이 똑같은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난 성공했지 않느냐? 그건 너희가 노력이 부족해서야. 그러니 사회를 원망하지 말고 죽어라 해보렴." 자수성가의 표본이라 부를 만한 성공을 거둔 인간이지라. 딱 저 사고 방식일겁니다. 저러니 남의 말에 귀 기울일리가 없지요.

이 시리즈의 종결은 아무래도 "대통령해봐서 아는데"가 되겠죠?-_-;

제가 좀 들어봐서 아는데, 쿨럭 ;;;
소위 성공했다는 아저씨들의 단골 레파토리져
"내가 왕년에 다 해봐서 아는데"

그런데 왜 우리나라 경제 인권 서민들의 삶이 요모냥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