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는 갈데라도 있지만 카시야스는.. ㅠ.ㅠ

돈지x 맨시로....응?

메시의 헐리우드!!

옆동네의 바르샤 증오는 무섭네요.

이건 머... 예전 방한때의 모습도 있지만...

과도한 헐리웃이나 오버액션? 머 레알선수들도 헐리웃 쩔지만

바르샤선수들은 제생각에 스치면 자빠진다정도로 심한듯;;;

심판판정의 애매함... 요런게 섞이는거 같아요...

전 아스날팬인데... 지금 바르샤가 심판에게 보호받는 수준의 판정을 올시즌 내도록 받았으면

순위표가 맨유보다 위에 있을거로 생각이 드네요

그런가요? 전 저정도의 헐리웃이 딱 바르셀로나 컨셉에 맞는 액션인것 같은데,,, 섬세하고 빠른 터치, 섬세하고 빠른 리액션...응?
레알이 바르셀로나보다 판정에서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선입견이 있나 보군요.

그것보다는.흠.

라리가가 판정에 좀더 엄격한편입니다. 바르샤가 파울을 더 많이 당하는건, 게임스타일상 그리고 경기력상 자연스럽구요.

심판의 보호라는 관점보다는,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의 차이가 좀더 의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_+

저도 패스게임신봉자라... 바르샤의 지금스타일이 패스게임에서 정점에 올랐다고 보고있습니다

바르샤의 스타일과 경기력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한클럽인데

여기에 약간의 과한 액션들이 가미되니까... 저에겐 그리 좋게 다가오지는 않더라구요;;;

뭐랄까 피해의식이 좀 있는것 같음..ㅡㅡ..

파울로부터 보호받으려는면도 있고. 이득을 취하려는면도 있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액션이 확실히 있긴 한데 그렇다고 레알 선수들의 플레이가 깨끗한가? 라고 반문한다면 그렇지는 않다라고 답하고 싶네요. 딱 경고 받을만큼 받고 퇴장 받을만큼 받고 있다고 봅니다.오늘은 좀 확실히 덜한것 같은데 이경기 전까지 레알의 대 바르셀로나전 플레이 자체가 너무 거칠었어요.

패스게임을 깨는데 효과를 보는게 거친플레이죠;;;
오늘 경기도 심판이 레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합당한 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봅니다. 카드를 꺼내는거는요.
하지만 레알이 받고 있는 판정은 그리 공정하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레알이 당한 파울에 대한 콜이 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울을 당한게 바르샤였다면 심판이 안불었을까 싶은 장면이 좀 있더군요;;;

확실히 거친플레이에 대한 보상 때문인지 레알에 대한 파울콜이 인색하긴 하더군요.

오늘 경기력에서 보면 레알은 바르샤에게 압도당하는 게임이었죠;;;

심판이 제대로 콜만 했어도... 바르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이거 심판이 바르샤안티인건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