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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나오니까 이제 20대 초반을 까시는건가요?

20대도 할만큼 하고 있는데, 이건 뭔 ㅡ.ㅡ

예전에 노무현때는 25개구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번 부재자 투표결과는 결코 가볍게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20대 성향에 대한 우려가 섞인 분석인지 20대까는 목적인지 뭐가 뭔지 모를 글이네요.

25개구 부재자 투표에서 군인 %를 모르겠고, 나경원이 몇% 포인트로 이겼는지도 모르겠네요.

노무현 때는 이회창의 병풍이 컸습니다.

특정 지방 사는 사람 개객끼다 하면 지역주의인데, 특정 세대 사람 모두 규정하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젊은 분 듣기 기분 좋지는 않을듯 하네요.

특히 이런 구멍 숭숭 둟린 추론으로 나온 결론이라면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특성상 부재자 투표는 군인들이 많을수밖에 없죠

그 간단한 수치 적어주시면 훨씬 글의 설득력이 증가할 것이란 말씀입니다만,,,,

ㅈㅓ는 박원순.

생각보다 거주지가 서울이 아닌 서울 시민이 많을겁니다.

20대 좀 고만 놔둬요. 제발.
지금 20대 초반이요 재작년에 김용민이 니들은 희망이 없다 나는 10대에게 희망을 건다고 했던 그 촛불시위 세대 갸들이에요.

김용민 말이 맞다는게 아니라 당사자는 별 다를게 없는데 옆에서 죽일 놈 살릴 놈 자기 맘대로 평가하고 해석하는게 싫다는 겁니다.

그리고 설혹 님 가정대로 20대 초반이 보수적이라고 하여 그게 뭐 그리 큰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생각이 있고 경험이 있어서 또한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선택하는 겁니다. 20대가 보수화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찾을 생각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