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미테랑은 혁명봉기 할 것 처럼 하드만 결국 미국한테 지지치쳤고 말이죠

정확히 말하면 미국이 아니라 독일 금융가에게 굴복했죠 유로통화의 맹주인 프랑크푸르트 세력의 환율공격과 마르크 공세로 지지치고 백기투항 이후 철저한 신자유노선으로 전향한 좌파들이져

조금 더 정확히 하면 미국한테 당할래 그냥 우리한테 당할래.
그래도 우리는 같은 유럽인데 우리가 낫지 않겠냐 했던 상황이었고
당시 imf의 조건이 ㅎㄷㄷ 했던 것도 영향을 끼친 것도 있구요.
거기에 당시 프랑스 재정 상태 가지고 장난쳤던 말씀하신 전향한 좌파들의 공도 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