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요즘 딸있는 부모들이 부러움을 많이 받죠
아들만 있는 집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좀 재미가 없어요 ㅠ

2010년은 백호랑이니 뭐니 해서 출산율 좀 늘지 않았나효?

출산장려를 위해 황금돼지니 백호니.. 이런 것들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2005년만 해도 45만명 근처였다가... 황금돼지띠이던 2007년 50만명 근처 찍었네요.

그리고 2008, 2009 줄어들다가..(위 기사처럼 2009년 44만 5천) 백호이던 2010년 11월이 2000년대 들어 최다 출산을 기록했다고...

글쎄효... 통계는 저렇게 나올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 반응은...
아기 있다고 하면... 아들딸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아들이라 그러면... 대부분은 '성공하셨네요...' 요런 반응이... ㅡㅡ;

그런데.. 확실히 요즘 아가들 보면 딸이 늘어난게 느껴진다능...

울교회 젊은 부부모임에 나오는 부부들 자녀성비만 봐도... 딸이 더 많...

제가 얼마전 대구지역 청소년 9세~24세 인구를 조사해봤는데 남자가 7만명이 많더군요.ㅠㅠ 정말 깜놀했어요

9세면 위 기사 내용이랑 한 10년 정도 차이나긴 하네여
7만명이나 솔로가 되어야 하다니 흐규흐규 ㅠ_ㅠ

뭐 저야 짝이 없을 백인중 6인에 들어갈테니 희망적인 통계도 아니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