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사마 홍대엔 제 사무실이 있......

지방에 간거 아녔어?ㅋㅋ

목요일날 가요....ㅋ

여자친구는 막 아무때나 연락하고 불러도 부담 안되는 걸까여?남자친구들은 디게 부담스럽.

부담되는 순간 결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거임..

여자친구 있을때 걔네들은 아무때나 나 막 부르던데 ㅋㅋ

오 여자친구는 좋은거네여.소개쩜.+_+

옵화 내 코가 슥자여

부담가이군연. ㅡ..ㅡ .. 말이 씨가 됩�濱�. 난 이 말이 정말 맞다고 봐요.

혼자 너무 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좀 만나여 사람 좀.

만날 사람 읍음...

가능범위에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졍째키憫�.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을뿐
같은 말인가?ㅋㅋ

그런 사람은 원래도 �종楮�. -_-

왜왜왜왜왜
있다니까

대봐여 누군지.

알수없지만 내 길을 걷다보면 만날겁니다

훗... 없군여 ㅋ

저 합정동에 있었는디... 무려 여자사람하고 수시간을 이야기했네요. 여자사람과 이야기한게 진촤 얼마만인지...

내가 앙사마한테 연애관련해서 앞으로 까여도 할말없을정도의 퍼포먼스를 ㄷㄷㄷ

연애할 사람과 스탈린을 소재로 2차대전에서 2천만명 죽은 이야기하시나요...^^ 말 그대로 대화였을 뿐입니다~

모든건 대화부터 시작하는법이죠
어제 씽씽양의 일기장의 표현대로 남자라서가 아니라 너라서...가 어쩌면 정답일지도

마, 그래서 그냥 너와 이야기했을 뿐이죠. 그 자리에 있던 너가 우연히 여자사람이었을 뿐~

우연히 만난 여자사람 이뻤나요?
씨익

매력있는데, 협려님보다도 나이가 많았습니다~ 뭐, 나이야 숫자일 뿐이긴 합니다만서두...--

오호...
뭐 즐거운 시간을 주는 사람이라면
뭘하든, 누구든, 몇살이든 그건 둘째문제니까요

핫 하네여 대화소재!

흔치 않은 여성 밀덕 역덕이시더라능~

저번에도 까이셨으면서 ㅋㅋㅋ

글구, 오해사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거 아니라니까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거져...-- 제가 주제를 모르긴 합니다만, 협려님께 연애에 대해 헛소리 할만큼 주제를 모르진 않습니다요...--

앞으로라고 써있습니다

아... 뭐랄까... 그날 이야기한거에 대해 스스로 멋쩍은 감이 있어서 이런 말 하는 감도 있습니다...-- 밤이 깊다보니, 좀 오바육바를 많이 떨었던 듯도 싶어서 말이죠...--

레알요? 믿기지가 않아용 ㅎㅎ

ㅋㅋㅋㅋㅋ

헐킈, 그냥 대화였을 뿐입니다~ 근디 여자사람과 대화하는게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고 말도 잘 통하기도 하더군요.

흉아는 사랑을 몰라요 캬캬

사진은 안올리나?ㅋㅋ

올륄께염 ㅋㅋ

사진을 보내고 싶은데, 메일주소를 알아야... 저는 받은 메일을 바로 지우는지라, 숯님 메일주소가 없네요... 메일주소 하나 쏴주시면 답장 쏠께요.

쌔렸습니다. 확인부탁

홍대도 좋지만, 합정동 쪽에 조용하고 좋은 카페들 많이 생겼더군요. 언제 좋은 분들하고 같이 갔으면 싶더라구요.

험험
남자와는 앞으로 데이트 안할거임

데이트하지말고 그냥 놀러가면 되는거죠~ 합정동과의 데이트에 방자몇정도는 데리고 가셔야지 않겠습니까~

이왕이면 향단이하고 ㅋㅋ

향단이는 협려님의 춘향이가 데리고 나올겁니다 낄낄~~

저도 요즘에삼겹삼ㄹ 같이먹을사람이 없어서 새벽에 말도안통하는 여자애불러다먹음요

뵤감벙개 뵤�p벙개

새벽에 여자랑 삼겹살 먹는분이 무슨 비호감입니까^^

만나는 여자분이라도 있습니까?
갑자기 왜이런글을 쓰시지?

만나고싶은 여자분은 많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