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작스레 죽었던 저희집 강아지 생각이 나네요.
낮선 사람을 더 좋아하던...

사람이던 동물이던 정이 많이 들면 들수록 이별 할 때도 많이 힘들죠. ㅠㅠ

떵개 녀석...많이 보고 싶었나 보네요..
역시 개는 떵개가 충성도 짱~

다음에는 맛나는 거 사가지고 줘야 겠어요. 기특해서..

사람들이 개를 키우는 이유죠.

그러게요. 미우나 고우나 개는 사람을 차별안하고 좋아해주니..

눈빛이 참 좋네요 +_+

어찌 볼 땐 기다림에 지쳐 있는 눈빛이었어요. 엉엉..

그러게요 정이 뚝뚝 떨어지는 거 같네요 ㅎㅎ

울 동네 어르쉰들은 이웃에 부탁하고 가더라구요.그럼 저두 몰래몰래가서 돼지고기좀 주고 그럽니다.ㅋㅋㅋ
돼지고기한번주고나면 날 완전 사랑스럽게 쳐다봅니닭.부담스럽게스리.ㄷㄷㄷ

이쁜 사랑 하세요~! ㅋ

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로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