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사회가 미쳐돌아가는구나 싶습니다.
등록금... 진짜로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어요.
얼마전 대학재단 비리문제 터졌던 것도 그렇지만, 그 사람들 남아넘치는 돈 쌓느라 평범한 소시민들 백골이 쌓인다는거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미네요 정말로.

뭐 얼마나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쩜 해주세요. ^^

......ㅠ_ㅠ

추천하려 로그인했는데 추천 버튼이 어디 있었더라 ㅡㅡ?;;

등록금도 등록금인데 졸업후에 제대로 취업이 안되는것도 문제에요. 비정규직만 잔뜩 늘려놓고 정규직입사는 하늘에 별따기이니. 결국 대학생숫자가 사회수요에 비해서 너무 많은게 근본적원인이겠죠. 취업이 안되니까 자꾸 스펙인플레되서 자격증이다 어학연수다 대학에서 또 사교육비가 들어야되는 악순환.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입학할 때 34만원인가 했던 거 기억나네요. 그 때는 아무리 물가 감안해도 감당못할 정도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 월급이 30만원 정도였으니까.... 한달 일하면 갚을 수 있는 정도....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