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생각을 이렇게 글빨로 승화시킬 수 없으면 뻘글로만 색깔을 내야 한다는 것... ㅜㅜ

동감합니다!
곰너불군 멋지긔 *_*

와우...급하게 쓴글 같은데...필력 좋으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모든게 다 유의미하지 않고..또 무의미가 무의미한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또한 공허한 애기겠지만 저는 원래 구체적이지 못한 사람에도 이정도표현밖에 못하는 사람이라서..ㅎㅎ

뭐 그렇지요. all or nothing 으로 세상이 재단되지는 않으니까요. 필요한 일이라면 메아리 조차 없이 공허한 이야기라고 말해야 할때가 있지요.

사소한 태클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부터 하면, 엠팍이야말로 정규분포(Gaussan이라고 해도 되고요)가 될 거 같구요.

이 글 역시 어떻게 보면 글을 제한시키는 의도가 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팅을 주로 하는 입장에선 뭔 글이든 상관없거든요.

저는 엠팍을 파워로를 따른다고 봐서

두번째는 맞다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제 스스로도 제가 말한 내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