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의 증거 가 흡착물 밖에 없는데 그게 굴하...

사실 거기서 끝이죠;;

선체의 흔적은 좌초와 충돌

일단은 합조단 내용이 구라라는것부터 밝혀 낸 다음에

다른 가설로 찾아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근데 구라친걸 보면 구라친넘들하고 계획한놈들만

조져도 과학적으로 힘들게 안해도 원인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뭐가 맞다..라고 하기에 정황증거를 너무 가려놨죠-_-
어쨌든 소형 잠수정으로 발사하는 버블제트로만 배를 두동강 낼 수 있는 어뢰라니...솔직히 무리수도 이런 무리수가;;

저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폭발에 대해서 믿지 않는데
어뢰가 바다에서 터졌다고 하면
중간에 장매물이 없기 때문에
섬에 사는 주민들이 그 엄청난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야됩니다.
그런데 그런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은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ㅎㅎ

또 당시 탑승했던 군인들의 일관된 얘기도
'뭔가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라는 말 밖에 없죠.
어뢰가 터지는데 그냥 '쿵' 부딪히는 느낌? ㅎㅎ

꼼수에서 수류탄6천개라고 했나요? 4천개라고 했나요

암튼 그정도가 3m밑에서 터졌다면서 고막나간 승조원도 없다니 뭐...

사건터지고 첨에 인터넷에 돌았던 천안함전 승조원들 글들 보면 그 천안함이라는게 매번 나갈때마다 했던일이 격실에 물차서 빵꾸때우는 일이었다는데 그런글들도 급 사라졌던것같음 ㅆㅂ 사찰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