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흐 싱거운데 ㅎ
싸장님하의 강제 투표로 인한
퇴근시간대 직장인 폭탄드랍 이런거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

역시 아침 식사후,
소망버스가 11시까지 한 번 돌았군요,
힝.

지금 25프로 넘는것도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야되요;; 결국 보수층은 적어도 3분의1은 항상 결집되고 있다는 소리니....
30프로 넘으면 일단 한나라당 내부에선 좀 그나마 죽다 살았다 분위기 일듯하네요

3분의1 보수는 당연한거 아닌가여? 전 투표할때 30%는 주고 시작해야한다고 봅니당~

선거에서 드러나는 3분의 1 보수와는 다른 것이... 선거에서 말하는 3분의 1에는 직접적인 대결 구도가 만들어짐으로서 다소 소극적인 계층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숫자까지도 포함이 된 거거든요. 하지만 이번 주민투표는 한나라당에서 주장했던 것처럼 투표하러 나가는 것만으로 자신의 지지성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거라... 그런 불리한 점을 감수하고도 투표에 나간 인원이 25%를 넘는다는 건... 이건 단순히 지지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설득할 수 있는 숫자가 이정도라는 걸 보여주는 거겠죠. 이 층은 단순한 콘크리트가 아니라 확산의 힘을 가진 적극지지층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노퐁옹이 말씀하신 것처럼 25% 넘으면 기뻐할 게 아니라 크게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사실 주민투표에서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지원없이 25%나 결집시켰다는 것 이건 오세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가 될테니까요. 그래서 전 아직도 20% 전망이요. =ㅂ=;;;

시정 말아먹고 자기 조직표 다지기를 얼마나 철저하게 보여주는 세후니 시장님의 위엄이죠 -_);; 좀 지금 투표율도 불만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25프로는 넘어갈꺼 같은데

25%는 힘들거라고 봐요.
6시간 동안 8% 67만명을 먹어야하는건데, 시간당 11만명 페이스가 이미 깨져가고 있죠.

아마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교회 인원도 꽤 될 거에요~ 에혀~~~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지원 있었어요

적극적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한나라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분명히 아니었다는 의미에서 적극적이 아니었다고 표현한거에요;;;

친박이 손놨었다는 점은 고려해야지 시프요.

아차~ 그네표가 있었구나

25% 정도는 크게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오전 조직표는 정말 쩔더라고염~

노퐁 님 의견에 동감....
불편한 현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는 의미도 확실하게 상기시켜 주네요 ^^

퇴근 후 막판 투표로 소폭 상승할 것 빼면,
계속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