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와 하체의 차이가..ㅎ
어제 여아이돌가수의 유두노출도 있었는데..그것도 사실..유두나..평소 노출하는 것이나..그야말로 한끝차이인데..
그 결과가 그리 달라지는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구...그래요..
뻘댓글이라서 더 뻘댓글을 달아보자면..
고딩때 전교조선생님이 계셨는데...
전교조 이콜 진보..가 꼭 성립되는것은 아니겠지만서도..그 분은 최진실을 비싼 창녀라고 학생들에게 말해주는 분일정도로..마초였죠..

상관없는 이야기하자면 전교조를 지지하지만 전교조가 절대선이란 생각 저도 안합니다ㅎㅎㅎ
저를 조낸 패던 선생님들중에도 전교조이신분들 얼마나 많았는데요.
본인의 잘못 인정안하는 선생님들중에도 얼마나 많았구요! ㅎㅎㅎㅎㅎ

급 수업시간때 중국 왕들이야기하다가
은(의) 주왕 이후에 주무공(맞나... 가물가물)의 주나라가 들어섰다고 했는데
은나라가 무슨 주왕이냐고 반문하며 저를 틀렸다고 하더군요.
뭐에 꽂혔는지 지랄발광하며 선생님 스토킹해서
잘못 아신거 사과하라고 씩씩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돌아온건 질려버린 선생님이

"그래 그냥 니가 맞다고 치자." 였지만요..ㅋㅋㅋ

요즘 논어를 읽는데, 2500년전의 이야기들이 아직도 그럴싸하기도 한데요.

물론, 저는 역사의 진보, 인간의 진보를 믿는 사람이기에... 그런 만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음을 더 중시하긴 하지만요.

역사는 반복되지만 두번째는 희극일 뿐이죠.


제가 많이 하는 말이

"아직 민주화된지 25년 밖에 안되었다"

입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결코 서두르지 말아야겠죠. 쯥~

이쁜 여자후배들앞에서 잠재적 성폭력자 취급을 F들에게 당한 이후론
분에차서 이성적이 되기 힘들기도 합니다...흐흐흐.

아오.. 그때 연애못해 평생 여식들 손한번 못잡아본 독거노인된건지도 모르겠고요.

강은 같은 강인데, 물은 다르니,,,

보수반동도 있고, 퇴보도 있고, 정체도 있고,, 그러려니 하는 부분은 있네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는 나라라,,,,

여러 현상은 있지만 저런 페미니시트(이런건 솔직히 꼴페미라 부르고 싶네요)들의 언어사용은
욕하고 싶어집니다. 저 수준은 저들이 욕하는 정봉주 비키니와 근본이 같아요.

페미니스트,,,, 도 초지일관(?)이지만 무려 *0년 전 논리를 같이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박정희, 전두환 있는 나라에서 김일정, 김정일 깔 수 있는가? 는 논리도 어린 나이에도 개소리로 들었는데,

삼성 3대세습 하는 나라에서 북한 3대세습 비판할 수 있는가? 는 논리도 아직도 나오는데요. 뭐,,,,

아,, 이건 변화가 있는 셈인가요?

시바스박 전대갈에서 삼성으로 변화한거면 상전벽해급이네요..ㅎㅎㅎ

여튼 저는 김일성 죽음에 눈물흘렸다던 대학선배만큼이나
저런 글쓰는 페미니스트가 아직도 있단 사실에 놀랬을뿐입니다.ㅋ

여성분들이 앞장서서 남자 아이돌의 핫팬츠와 쫄티를 찬양하면 됩니다.(진담)

그 이야기도 10년쯤전에 많이 했었네요. 우리에게도 장동건의 웃통과 원빈의 얼굴을 보며 하악댈 권리를 달라고.
그저 그 부분의 경직성은 탈피했음해요 숫자님말대루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