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는... 요즘도 앞길 막히는걸로 아는데 저 시절에 저랬다면...--

이런 이야기 볼 때마다 참 답답한게... 가장 자유롭고 창의적이어야 할 예술계가 가장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라는게 답답~~합니다... 어느 학교를 보든 으레 예술대는 비권 반권의 소굴이구...--

그 뒤로 어케 되었는지는 저도 잘모르니 뭐 결말이 씁쓸하다고도하고..
저 서모교수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또 분탕질좀 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96 무용과 가 제 와이프

덜덜덜덜. 그럼 그 당시 잘 아시겠네염.
학교에서 머리 짧은 누님들 너무 많아서 어색했던기억이..ㅎㅎ

저희 학교는 재단 이사장이 비리 재단의 대표적인 인물 이었죠
그리고 툭하면 교수들 집합 하질 않나 조폭도 아니고 대학교 에서

교수들 단체 아침구보도 했단 이야기를 들은듯요..ㅎㅎ

글구보니 박철웅이 아직 있을때 다니셨겠군요...

88학번 입니다 졸업은 95년 2월에
했습니다

'제대로' 들어간게 뭔지 이런게 바로 학벌의식입니다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