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납량 특집

아래 괴담 추천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2&wr_id=975313

즈질탁님 글이라서 클릭하려 했는데 괴담이라 그래서 안봤음ㅋㅋㅋㅋㅋ

저는 그 악역 케릭터가 심히 맘에 안들더라구요
첨에는 완벽주의자에 치밀한 케릭터였는데
뒤로 갈수록 별 계기 없이 그냥 야수로 돌변 =_=;;

딴 것 보다 아직도 나쁜넘이 사고칠 때 나오던 음악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

따라라리라라라~ 따리라라라라라~

으으윽;;;;;

으흐...ㅜㅜ넘 무서웠죠

ㅇㅇ맞숴
좀 터미네이터 보는 느낌도 들�以빱�

그래도 그 정도면 잘한 것 같고...
굳이 그 범죄자의 성격의 이유를 찾자면
그..따라다리라라ㅏ~ㅋㅋㅋㅋ그 음악이 나올때
끝에 무슨 직업인지 나오자나요? 그때 암시도 되고...

나 그것도 작가가 잘 생각한 부분인것 같았음ㅎㅎ

겁나게 운좋은 범죄자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주인공들..

그렇지만 한방에 운이 승부를 가름 ㅋㅋㅋㅋ

블라인드보면서 목에 담걸렸다는 사람도 있더라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Cㅋㅋㅋ

범인은 천운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ㅋㅋㅋ 딱딱 맞아떨어지는데 ㅋㅋㅋ

그리고 왜 당하는 사람은 너무 허술해
맨날 혼자다니�以빱뼙캑芽甚빱�

블라인드는 예고편이 잘 빠져서, 혹해서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당~ *_*

마무리가 쫌 거시기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나게 봤어요 ㅋㅋㅋ

저두 마무리만 빼면 재밌었어요~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런 류의 영화가 다 마무리가 어쩔 수 없는 것 같숴
그런걸 보고 뒷심이라고 하는걸까요?

추격자, 줄리아의 눈, 지하주차장 p2, 블라인드
지금 생각나는게 이런 건데
끝이 거의 다 비슷하니까...ㅋㅋ

근데 뭐 천재적인 마무리가 아니고서야 어쩔수 없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