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될 확률이야 희박하겠지만
최소한 정책 입안하는 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지지율은 확보했으면 좋겠어여....
(현실은 꼴찌 그룹이던데; 그래도 타 후보들과 많이 차이나진 않더군요)
캡틴장스나12-01-05 18:02
116.♡.♡.178
저도 그런의미에서 박용진과 이학영 둘 뽑으려구요.
어쩌면 뒤집어 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ㅎ
구단주J12-01-05 18:05
121.♡.♡.129
저도 한표 보태야겠네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1-05 18:08
180.♡.♡.185
저도 그런 이유로요.
베팍에서 은근히 박용진 찍는다는 얘기가 많은 게 여기 분들이 분배/복지적인 쪽을 더 좋아하기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요. ⓑ
▦드러븐세상12-01-05 18:10
143.♡.♡.4
아스란 자라님 영향력이 큰 듯 ㅋ
메스컴에서의 박용진 존재감이란 굽시니스트 만화에 살짝 끼여 있는 그런 정도 ㅋㅋ
[이랜드불매]자라12-01-05 18:19
121.♡.♡.165
박용진이란 개인에 대한 신뢰도나 호감은 솔직히 노회찬의 1/10정도도 안될겁니다.
그런데 민통당을 봤을때 그쪽도 노동계 인력풀은 개판이거든요. 거의 한나라당 수준으로 봐야됩니다.
간단한 예로, 비정규문제 토론회를 하는데 저희 부위원장님(비정규센타 소장님)이 나가셨죠. 그런데 메인 토론자 중에서 민주당측은 이목희 전의원이 나왔어요. 민주당 인력풀로는 그사람이 그나마 노동문제를 많이 다룬 인재(?)인겁니다.
아시다시피 그 이목희가 비정규악법 만들어서 각종 비정규직 해고사태 등을 법적으로 유발한 사람입니다.
박용진같은 사람이라도(?) 들어가는게 이목희가 노동관련 법안 만드는 것보다는 100배쯤 나을겁니다.
제일 좋은건 노심조가 어차피 탈당할꺼면 민통당 가는것이었는데, 고작 도로 민노당으로 간것이나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였죠.
욕은 욕대로 먹고 지지율도 얻지 못했습니다.(지금보니 통진 1.5%-3.1%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