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동네는 항상 50% 할인이였는데...지역마다 다른가 보네염...

즈히 동네는 온통 편의점 뿐이에욤. 그나마 있던 슈퍼나 마트도 편의점으로 다 바뀌었답니다 ㅡㅜ

사주세혀

뭐라카노~ 'ㅅ'

즈희동넨 편의점도 반값이네요.
얘들 얼마나 남겨먹는거야.

다른 동네 슈퍼에는 가게 앞에 아이스크림 반값 할인이라고 현수막 붙여놨는데,
울 동네는 그런게 없어서 무척 아쉬웠거든여.

정말 반갑고도 반가운 일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돼지바는 걸작이라는.....

이거 옹 인증인데, 처음 나왔을때는 손잡이가 비닐에 쌓여있는 껌 형태였죠. 둥그런,,,,,

하드 다 먹고, 비닐 벗겨서 껌 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맛도 그렇고 이벤트를 체험하는 느낌을 가미한 고급화 아이스크림이였죠.

곧 껌은 사라졌..ㅠㅠ 양도 줄긴 했는데, 예전 짤 있을리도 없고,,, 혹시 기억하시는 옹 있으시려나요?

이거 처음 나왔을 때는 안에 빨간 딸기쨈이 없었는데,
나중에 딸기쨈 생기고 나서는 잘 안 사먹었었거든요.

근데 요즘 돼지바만한 하드는 없더라고요 ㅠㅠ 엉엉~

근데 손잡이가 비닐에 쌓여 있었던가요? @_@a

손잡이 재질이 나무가 아니라 딱딱한 껌이 원통형으로 된 형태였어요.

그러니까 아이스크림 다 먹고 비닐을 벗겨서 껌을 씹는... 남은 쓰레기는 하드 싼 비닐 + 손잡이 껌 싼 비닐

일반 하드보다는 얼마 정도 더 비쌌는데, 그 가격을 하는 고급화 전략이죠.

제 기억엔 오래는 아니였고, 한 일년?????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초기 판매 하다 은근슬쩍 들어갔는데요.

검색 안해도 그때 짤이 있을 턱이 없죠. 근데,,, 이거 정말 아시는 분 없으신지,, 그거 궁금하네요.

아....어떤 하드 중에 손잡이가 나무가 아니라 껌이 든 원통형이었던 게 있었는데,
혹시 그게 돼지바였나요?

보면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잠깐 반짝해서 팔다가 안 팔더라고요.

그게 아마 껌바였나요?

근데 초창기 돼지바도 그런 형태였던 기억이 있는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다.. 제 기억이 맞다고 장담을 못하겠어요. =_=;;;;;

오옷 ㅊㅋㅊㅋ 반값할인 만세~

저는 1000원으로 동네 슈퍼 나들이 다니는걸 낙으로 삼고 있지요-
500원 아이스크림 + 500원 껌(후라보노, 스피아민트, 아카시아 등등)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