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알짜네요. 울 집은 안나오는..
지금 ip티비로 사랑을 놓치다 보고있는데
대학생이 뭐 저리 늙었나여.

대신 한번 틀어준 거는 아주 잘 울궈먹죠 ㅋㅋㅋㅋ
게다가 영화 하기 전 광고는 무려 2~30분이나 하고, 영화 1부랑 2부 사이의 광고도 그 정도 하고..

광고할 때 잠깐 화장실 다녀오기는 딱 좋습니다만 ㅎㅎㅎㅎ

케이블에서 영화보는건 넘 힘들더라구요
광고가 넘 많아서.. ㅜㅡ

그 시간을 이용해 밥을 먹는 다든가 잠깐 방청소를 한다든가 합니다 ㅋㅋㅋㅋ

옷! 황해!!!
정보 감사해여~ ^^

저도 이따 보려고요 +ㅁ+
극장에서 예고편 나온 거 봤을 땐 추격자 느낌도 나고 뭔가 우중충해서 볼 마음이 안 들었는데,
평이 괜찮더라고요.

CGV에서 해주는 영화 보다가 중간 광고가 얼만큼 하는지를 몰라서
응가 참다 기절할 뻔했던 기억이..=_=
중간 광고 짱 길더군요..10분에 한 번씩 1분광고 끼어있고...
"내가 지금 영화 틈틈이 광고를 보는건가 광고 틈틈이 영화를 보는건가.."

광고 엄청 길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광고 하는 시간에 전 맘 놓고 다른 일해요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