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교 식당에선 콩나물밥 되게 인기 없는 메뉴 중 하나인데 ㅎ
사진의 데코레이션 때깔은 참 곱네혀 ㅋ

아니, 콩나물밥이 인기가 없다고라고라고라 ㅡㅜ 난 요런 거 좋아하는데.
전에 한솥에서 콩나물밥 990원짜리 있었을 때 요거만 사 먹었뜸 ㅋㅋㅋㅋ

달걀후라이 말고 그냥 생달걀 넣어서 드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느끼하니 맛난뎁 +_+

생달걀 못 묵어염 ☞☜

못드시는 것도 있었군염 +_+

>.<

하아.. 지금 귤까먹고 있는데
갑자기 배고파 지네요.. 쿨럭

마침 책상위에 귤이 있는데, 밥을 먹었더만 배가 빠방해서 귤에 손이 안 가네염 ㅋ.ㅋ

며칠전에 복합터미널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먹은 비빔밥 과 잔치국수 생각이 나네요
완전 별로 ㅠㅠ.. 게다가 ㅈㅅ 호텔에서 운영한다는 빵가게의 빵가격이 ㄷㄷㄷ
근데 피자는 맛있었어요.

대형마트 푸드코트에서 맛을 기대하면 무리죠 ㅜㅜ
홈플러스 푸드코트도 마찬가지거라고요. 그래서 갈일 있음 가격할인행사 하는 메뉴로 골라요.

전 오징어튀김 폭풍섭취 후 양심의가책을 느끼며 참회의 싸이클 한시간을 했는데, 이제 자야할 시간에 배에서 꼬르륵.. 넘 운동했나봐여. ㅠㅜ

오징어튀김!! 먹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빼야 하는디... 라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뜯고 계실지도...-- 요즘 제가 그래서여...

뱃살은 키우라고 있는 거 아닙니꽈? ㅋㅋㅋㅋㅋㅋㅋ
낼 아침엔 얼굴이 또 보름달 되겠죠 ㅎㅎㅎㅎㅎㅎㅎ

한솥도시락에서 팔던 콩나물밥이 떠올랐어요 ㅋ
아 맛있겠다....

그거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T^T

같이 술 마신 놈은 안방에서 퍼자고 있고
아직 술이 모자란지 혼자 한 병 더 마셔 말어 이러고 있네요.

술은 고마드시고, 안주를 쩜 더 드세여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