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이 친구 약골이구먼
고기 묵고 살좀 찌면 이제 안 아플겨 +_+

스아실 나 어렸을 때 한약 달고 살았어 'ㅅ'

나도 그랬는디
20살 넘어서 갑자기 살찌니까 되려 건강은 좀 찾았음;

확실히 삐쩍 마른 것보다 살이 좀 오르니까 어느 정도 체력이 되는 갑더라 '0'

토하세열.

진짜 그래볼까 생각중이에염 ㅠ_ㅠ

헐.. 걍 손꾸락으로 잡아빼는 모양인가 보네요 ㅇ_ㅇ;;
오늘 한번에 끝냈으면 좋았을것을..
토닥토닥..

크기도 작은 데다(라고 해 봤자 4mmm;;) 입 부분 가까이에 생긴거라 안 째도 된다하더라고요.

헉;;;통닭통닭...그 돌...삼키면 안되나요ㅡㅡ?

돌이 뭔지 모르는 무식쟁이의 댓글이였긔
아프신데 장난쳐서 죄송해여 _ _*

빨리 돌 빼시긔ㅜㅜ

밥 먹다가 같이 뱃속으로 굴러 들어갈 때도 있고, 입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네요.
근데 전 둘 다 아니었나봐요;;

처자 입안에 손가락을...

책임지라고 하세연

아자씨던데염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왜 아무거나 주워드셔서....

배...배가 고파서요 ☞☜

그걸 손으로 꺼낼 수도 있군효 ㅎㄷㄷㄷ

부어서 얼굴이 빵빵해지셨을 듯 ㅋㅋㅋㅋ

얼굴은 뭐....원래 토실토실했음 ㅋㅋㅋㅋ(뭐 한때마다 갸름~했던 적은 있었지만)
울 엄니께서 너무 좋아하심 ㅠ0ㅠ

임호님 얼렁 쾌차하시길 바라겠나이다 OTL

고맙습니다 ('')(..)
저도 얼릉 이노무 돌멩이가 후딱 제 몸에서 빠져 나가길 바라고 있습지요 크흑~

아프지마라

최근 2~3년...소소하게 몸에 문제 생겨 병원 갈 일이 많이 생기네요.
나이는 속일 수 없나봐요 ㅡㅅㅡ;;

나처럼 한방에 훅가는거보다는 소소하게 아프다 치료받는게 나은건지도
날씨 좀 따뜻해지고 있으니 조만간 한번 보자
그동안 밀린 고기먹으려면 수십번은 만나야할거같지만 너나 나나 뭐 그런 사람은 아니니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아니 보고싶잖아

아직 백단위로 깨지는 돈이 없었다면 그게 다행인 거겠죠? ㅡㅜ

저는 언제든 기회가 되믄, 꼭!!!! 협려 옹을 뜯어 먹을 테니(냠냠냠!!!) 걱정 마세욧!! 냐하하하하!!!

돌처키이모...

와 자꾸 부르능교 ㅋㅋㅋㅋㅋㅋ

와 그걸 손으로 빼나요? ㄷㄷㄷㄷㄷ

그렇더라고요 'ㅅ' 저야 뭐....우찌됐든 몸에 칼 안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답니다.
근데 만약 다음번에 갔을 때도 못 빼면 ㄷㄷㄷㄷㄷ

ㄷㄷㄷ입 있는데 아프면 고생인데;;;

어여 쾌차하세요~

고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