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교수들은 그냥 재탕이라고 해도 올리긴 하는데 가끔 교양교수들은 뭔 배짱인지 하는 생각만.....-_)

학사관리팀 같은데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면서 학교가 우찌 돌아가는지 대충 보니까,
교수님들도(특히 계절학기까지 하는 분들) 학기말엔 시험 문제 출제하랴, 시험 끝나면 학생들 성적 정정하랴...
계절학기 수업 관리하랴...바쁘시더라고.

대체로 외래강사로 오시는 교수님들이 일정잡기가 빠듯한데(학교측에서 일을 좀 더디게 해 주는 것도 있지만),
딴 건 몰라도 정규직 교수님들까지 제대로 과목배정이라든가 이런걸 빨리 안 해주니 또 문제;;

암튼 문제 투성이임~

난 나한테 뭐만 주면 개인정보 유츌돼두 상관없는디.ㅋㅋㅋ이것들아 내정보값 나한테 입금해라.

옴마나~ 너무 낙천적이셔유~ >_<

개인정보 너무 허술하네요. 정확한 %까지 몰라도 쓰는 사람 다 털렸다고 봐도 되겠군요.

요즘은 ATM기 앞에, ATM기 관련 사기가 늘고 있으니,
카드 투입구라든지 기계모양이 좀 이상하다거나 하면 조심하라고 이런 문구는 붙여놨는데,

아니 글씨 저 같은 일반인이 ATM기 겉모습만 봐선 누가 카드 투입구에 뭘 달아놨는지 안 달아놨는지 우째 알아보겠습니까;;
여튼 인간들 일처리하는 것 보믄 짜증이;;;;;;;;;;;;;;;;;;;;;;;;;;;;;;;;;;;;;;;

그리고 병원이나 피씨방 같은데도 문 닫는 데 있으면,
철저하게 컴터 포맷한 다음에 컴터 처리하라고 법으로 정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얘네들도 완전 구멍이니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