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저 순대덩이 같은 건 먼가염;;
저두 비염이 좀 심한디...특히 요즘같은 때는 기침까지 더해져서 아주 죽겄네여...오늘도 콜록콜록
근데 코를 세게 풀어서 그런가...미각을 잃은거같아요;; 후각이 무뎌지면 이해가 가는디...
왜 맛이 잘 안느껴지는겐가..=_=

저는 한쪽 코가 심하게 막힌 상태인데요,
막상 병원가면 비염이 심해서 그렇다고;;;그 말 한마디만 ㅠㅠ 훌쩍;;;;

1년 365일 마스크의 생활화...를 하고 있습니다 ㅡㅜ 에혀~
그래도 봄 되니까 날이 풀려서인지 콧물은 좀 덜하네요.

오- 그럼- 아마 턱 때문일 수도 있어용.
치아(+턱) 좌우 균형이 어긋나면 코가 막히는 경우가 있대요-

제가 부정교합이 있어요 ㅡㅜ

토닥토닥...저는 부정교합+치과의사가 이빨 뽑고 도망간 적도 있.....=_=
하아아...제가 어릴적부터 치아에 한맺힌게 많은 놈입니당. 흙흙
부정교합은- 치아 교정하심 충분히 좋아지실거예용. 수술은 절대 비추~~

제가 치열을 고른데요(치과 의사분께서 말씀하시길), 앞니만 좀 토끼스럽고 'ㅠ'
나머진 모르겠네요. 턱 부분이 딱딱 거려서;; 치과에서 진료받을 때마다 고통이랍니다.

한번은 치과치료받는데 의사분이 저더러 턱관절 클리닉 가 보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저도 여차저차해서 치과(턱관절 클리닉을 TMJ라고 하나봐요)에서 치아교정+턱교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봤어요. 편두통, 목 어깨 결림 등등...
(몸의 균형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근디- 교정기가 좀 ㅎㅎ 마우스피스 같이 생겨서ㅎㅎ 그래두 적응되믄 할 만 해용.
(저는 그 전 치과에서 사기까지 당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난중에 부릉부릉 예약 ㅎㅎ

꼭 보세여! 아주 유익해요 T^T

수술을 시도했지만 병원에서도 거부받은 몸 ㅠㅠ
알러지성 비염 정말 나빠여!!

비염 환자가 많나봐요
안 받아져여. ㅠㅠ

추천!!

저한테 완전 유익한 정보 같아요+_+

잘 보겠습니다~

넵! 제가 비염환자라 지난주 예고편 보고 이번주에 본방사수했답니다.
(근데 컴터 하면서 소리로만 들어서 결국 영상을 구하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비염으로 환절기에 고생하는데 진료를 받아 보라고 해야 겠네요.
지금까지는 서울대병원으로 가곤 했는데~~

저는 나중에 꼭 가 보려고요 ㅡㅜ 흑흑흑...비염의 뿌리를 확 뽑고 싶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이면 늘 앓게되는 알러지성 비염인데

이게 심할때면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힘들거든요.

눈도 못 뜰만큼 눈아 아프고

머리맡엔 코푼 휴지가 산 처럼 쌓이고

때문에 잠은 거의 못자고 ㅠㅠ

이걸로 죽진 않겠지만 딱 죽지 않을만큼 힘든 병 같아요.하,.

늘 휴지를 끼고 살죠.
콧물이 너무 많이 나 코가 헐어서 0데카솔이나 0시딘을 코 끝에 바른적도 있었답니다 ㅠ0ㅠ

그건 기본 아닌가혀 ㅠㅠ
만났던 여친들 가방에 휴지가 떨어진 건 봤어도
제 가방에 휴지가 떨어진 날은 없었네혀
ㅠㅠ

아니! 만났던 여친들!!!!이라뇻!!

COB +_+/

콥 이거 먼가여!!

누군 제 나이에 중학생 학부형도 있거늘..
저라고 평생 지금까지 독거였는 줄 아셨나여!!
이렇게 흥분해봤지 지금은 독거

하...
독거의 가방엔 늘 휴지가 가득하네여. ㅠㅠ
초코임호 나빠여 ㅡ,.ㅡ

저도 비염으로 고생했어요. 식염수로 행궤내기가 좋긴 하더군요.

전 우선 밖에 나갈 땐 마스크 필수적으로 껴요. 찬바람이 코끝에 닿기만 해도 금세 반응이;;;;으윽;;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칠 때 진짜 신경 안 쓰일 수가 없죠 ㅡㅜ

볼까 말까
중3때 비염으로 크게 고생한 적이;

보세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