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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탱&서]Xenophon 11-04-11 22:45
 121.♡.♡.112  
잘못보낸 문자로 사귀는 사람도 봤습니다.....-_)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2:47
 119.♡.♡.222  
역시 될놈될 ㅡ,.ㅡ;;;;;
          
퍼스나콘 [탱&서]Xenophon 11-04-11 22:52
 121.♡.♡.112  
심지어 그분은 이쁘기까지 하더군여......
     
퍼스나콘 [봄날]클로이 11-04-11 22:47
 220.♡.♡.227  
아무데나 걸까여.... -ㅅ-
          
퍼스나콘 슈퍼크루저 11-04-11 22:48
 211.♡.♡.221  
ㅋㅋㅋ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2:50
 119.♡.♡.222  
우와!! 산증인!!!!!!!'0'
          
퍼스나콘 [클로이]선배가코자라니 11-04-11 23:13
 180.♡.♡.115  
010-8588-.. 아 맞다 이모 저번에 제 번호 따갔었잖아요.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3:14
 119.♡.♡.222  
어허~ 이붕들 대체 진도(!)를 어디까지 빼신건지.................( '')a
                    
퍼스나콘 [클로이]선배가코자라니 11-04-11 23:15
 180.♡.♡.115  
이 이모 제 번호만 따놓고는 정작 저한텐 번호 안 주십디다. 은근 비쌈. OTL
퍼스나콘 DRRN 11-04-11 22:47
 143.♡.♡.4  
장난전화의 욕구가 스멀스멀 ㅋ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2:50
 119.♡.♡.222  
베팍 남자분들께 따스한 전화를~ +ㅠ+
기아없이는 못살아 11-04-11 22:52
 112.♡.♡.40  
그럴때는 아주머니 전화번호 확인좀 그럽니다 저는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2:56
 119.♡.♡.222  
혼자서 막 다다다다 거리고선 팍 끊으셨어요. 뭐라 말할 틈도 안 주시더라고요;; 허허~
          
퍼스나콘 슈퍼크루저 11-04-11 22:57
 211.♡.♡.221  
저도 예전에 새벽에 어떤넘이 술취해서 잘못전화했는데... 지 친구인줄 알고 ... 막 욕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전화 끊은적이 있다는...ㅠ ㅠ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2:58
 119.♡.♡.222  
잠 다 깨셨겠네요 ㅠㅠ 진짜 그럴땐 황당함을 넘어 짜증까지 마구마구 몰려오죠 ㅡㅡ+
                    
퍼스나콘 슈퍼크루저 11-04-11 22:59
 211.♡.♡.221  
정말 어이 없더군요... 잠 반절 깨다가 ...겨우 다시 잔 적이 있던 기억이...
길위에서 11-04-11 22:56
 110.♡.♡.234  
전화기에 메모리된 동명이인이 몇 명 있다보니..
급하게 전화걸다 보면 가끔 실수를 합니다.

친구인줄 알고... 편하게 내 할말만 하고 있다가...
"정차장"하고 부르는 소리에 정줄 날아간 기억이 ... --;;;
     
퍼스나콘 슈퍼크루저 11-04-11 22:58
 211.♡.♡.221  
고의성이 다분한 통화? ㅋㅋㅋ
          
길위에서 11-04-11 23:04
 110.♡.♡.234  
도리도리... 다행히도 웃고 끝났지만...

싸늘한 바람이 등뒤로 지나간다는게 어떤건지 느낄수 있었었음..
     
퍼스나콘 ♡핫초코♡ 11-04-11 23:00
 119.♡.♡.222  
호곡!!! 순간 등골이 서늘~하셨겠네요 ㄷㄷㄷ
          
길위에서 11-04-11 23:03
 110.♡.♡.234  
우리 싸장님도 살살 기는 분한테 전화해서

반말로 몇시까지 어디 나와라 그러고 있었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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