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많이 올랐.......

눈물이 나............ㅜㅜ

택시는 탔다하믄 오천원인디 그래도 택시랑 비할 바가 아님
게다가 버스요금 올랐으믄 택시요금도 곧 오를 듯 ㅠ_ㅠ

오천원 넘을 거리는 심히 생각해서 짐이 많거나, 내 몸 상태가 아닐 경우만 이용 ㅡㅜ

자전거 추천.

저도 자전거 타고 싶은데욤, 도선생께서 슬쩍 해 가실까봐 겁이 나서 못 사겠어요.
(전에 자전거 크락숀 잃어버린 적도 있고..)

자전거를 이쁜 거 말고 좀 구질구질한 걸로 사시면 됩니,,, =ㅂ=;;;

오옷!! 그런 현명한 방법이!!! +ㅠ+

구질구질 ㅋㅋ

자전거 거치대같은 거 구입하셔서 집 안에 보관하시믄 되긴 합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자전거는 도난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듯...
진짜 맘먹고 훔치려고 들면 막을 수가...

안 그래도 집 좁아터져서;;;; 뭐를 더 놔둘곳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벽에 걸어두는 형태라서 공간을 많이 잡아묵진 않는 듯 하던뎅
참고해 보세염

총각~ 나 세들어 사는 사람인뎅, 벽에다 못을 함부로 칠 수 있겠능가? ㅜ0ㅜ

체감적으로 천원 미만과 천원 초과는 차이가 심함
집앞에 왕만두집도 개당 천원에 팔다가 물가때문에 1200원으로 올렸다가 제대로 말아먹고 다시 가격 낮춤
근데 대중교통은 외면할 길이 없어서 할수없는 관계로 집밖에 안나감

ㅇㅇ 매우 공감!!!!! 천원을 넘느냐 넘지 않느냐는 진짜 체감적으로 차이가 큰 것 같음 ㅡㅜ

역시 집밖에 안나가는게 상책 ㅋㅋㅋㅋㅋ
비슷한 거리를 다닐때 주/월간 비용 따지면 자차보다 택시가 싸고 3인만 되도 어디 가는데 버스보다 택시가 싸거나 별차이 없음
미친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이쥐!!!

게다가 오늘 탄 버스는 아저씨가 운전을 너무 이상하게 하셔서(다소 난폭;;) 서 있는데 균형을 못 잡겠더라고.
집에오니까 피곤함이 막 밀려왔음 ㅠㅠ

버스는 앉아가야져
귀신같은 위치선정으로 착석을 생활화합시다
남들보다 먼저 움직이고 빨리 타고 용기있게 어깨 집어넣으면 됨(...)

우리 학교 앞에는 1200원으로 올렸다가 얼마 후에 문닫더군요. 덕분에 저녁 선택지가 줄었..... ㅜ.ㅜ

에공 ㅠㅠ 그럴 때 정말 난감하죠;;;;;;

서울도 곧 오른다고 하네요. 전 부천이지만...아마 같이 오를듯...서울버스도 많이 타구.....

에공~ 서울 오르면, 근교에서 서울로 출근하시는 분들도 좀 부담되시겠네요;;;;

광주랑 같네요.

이제 만원이 일주일 차비도 안 된다는게 참...

버스정류장에서 광주에서 오신 아주머니란 얘기를 쩜 했었는데요 ^^;;(아주머니께서 저한테 길 물어보셔서)
광주도 똑같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일주일 차비가 만원이 넘는다는게 쫌 거시기해욤 ㅜㅜ

헉 사실 전 전철비하고 버스비 잘 모른다능...

항상 스쿠터 타고 댕기고 가끔 탈 때는 카드 찍는데 신경을 안 쓰다보니...

대중교통 요금 1500원 넘어가면 스쿠터가 오히려 더 저렴할 듯...

아닝!! 스윙맨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꼭 연예인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가끔 연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요금 잘 몰라서 피디나 작가한테 물어보고 그러잖아염 ㅋㅋ)

스쿠터 타고 댕기시면 버스 목빠지게 기다릴 필요도 없고,
눈앞에서 버스 놓쳐서 허탈한 마음 느끼실 필요도 없고, 편하시겠어욤 ㅠㅠ 엉엉~

서울도 곧 오를텐데... 천원이 될지, 천백원이 될지...-- 천 백원 되면 타격이 큰뎅...--

버스요금이 천원이었을 땐, 가끔 카드 안 읽히면 천원짜리 한장만 꺼내서 통에 넣으면 됐었는데요,
200원 더 오르니까 쪼매 부담스럽더라고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