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언니야 나도나도!!!!!!!!!!
이 놈의 원숭이생퀴들은 여자 머리채 쥐어뜯는게 특기인가??????? 슈ㅣ밤
어릴 때 뭣도 모를 때 왈본에서 원숭이한테 쥐어뜯겼었는데 내 과자도 뺏어갔었닭
아오!!!!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뙇!!!!!!!!!!!!!!
♡핫초코♡11-08-18 00:27
119.♡.♡.36
느아쁜 원숭이구만!!!!!! 까까를 뺏어가다뉘 ㅡ.,ㅡ;;
★ANGELA★11-08-18 00:32
220.♡.♡.131
머리채 실컷 쥐어뜯더니 갑자기 과자 봉지채로 낚아채가는데
와 진짜 나 그때 분해서 미칠 것 같았뜸. 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린닭
♡핫초코♡11-08-18 00:34
119.♡.♡.36
아주 영악한 넘이었네;;; 머리카락에 신경 쏠린 틈을 타서 과자를 낚아채다니 헐!!
[V3] 비맞인제비11-08-18 00:12
59.♡.♡.93
난 쥐랑 고양이
쥐는 휘리릭 지나가는 게 소름끼치고
고양이는 휘리릭 지나가기도 하고 확 째려보기도 하는 게 소름끼치고
제일 귀여운 건 골든 리트리버
기아없이는 못살아11-08-18 00:13
222.♡.♡.151
고양이는 그냥 노란색 고양이가 무섭네요
밤에 보면 하얀색 고양이는 귀여움
♡핫초코♡11-08-18 00:16
119.♡.♡.36
쥐는 자세히 보면 눈이 까맣고 땡글땡글 예쁘긴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두툼~한(!) 녀석이 가는 순식간에 휘리릭 지나가는게 쫌 거시기해요;;
[V3] 비맞인제비11-08-18 00:48
59.♡.♡.93
마누라가 미키/미니 매니아라서
요즘은 집에 쥐들이 득시글 -_-;;
내 옷 중에도 이미 쥐그림 박힌 게 너댓 개 -_-;; 차에도 쥐 악세사리 두어 개
★ANGELA★11-08-18 00:34
220.♡.♡.131
우리 외할매랑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3] 비맞인제비11-08-18 00:46
59.♡.♡.93
훌륭한 할머니시구나.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셔야겠어
★ANGELA★11-08-18 00:48
220.♡.♡.131
그래서 나더러 안예쁘다던데 ㄱ-
세상에 무슨 할매가 손녀보고 대놓고 안예쁘대.. 참 나...
앙겔루스노부스11-08-18 00:13
58.♡.♡.123
아, 저도 원숭이는 괜히 싫더군요... 전혀 귀엽지 않아요... 인간과 가깝다는 느낌에서 동종혐오인건가...--
♡핫초코♡11-08-18 00:17
119.♡.♡.36
아...어쩌면요;;
원숭이가 사람처럼 손 쓸 때는(다른 동물들은 그냥 뭉툭한 앞발이 달려있는데) 쟈가 정말 동물맞나 싶어요.
★ANGELA★11-08-18 00:29
220.♡.♡.131
나도! 원숭이 잔망스러워서 존트 싫닭. 어릴 때 호되게 당한 적도 있고
걔네 여자도 만만하게 보고 어린애도 겁내 만만하게 보긔 -_-
하물며 난 여자+어린애였으니 을마나 뭐같이 봤겠뜸?
왈본에서 원숭이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 들은게 하도 많아서 진짜 싫긔 ㅡㅡ
오랑우탄이나 침팬지는 좋은데 원숭이는 싫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