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잘 구분못합니다;
씨디나 192나 320이나...(128은 조금 차이가 있는 듯)

파일보다도 기기의 성능, 이어폰의 성능에 좌우되는 부분이 오히려 더 크지 않나하는 생각도 있음...
(본문에 대한 것은 좀 더 자세히 읽고 답을;)

글에도 적었지만 저도 구분 못해요 ^^;;;
그래서 cd를 사면 바로 mp3뜬후 cd는 쌓아놓기만 하고,
컴퓨터로 노래 들으면서 하악하악 대죠 ^^

엄밀한의미의 매칭 블라인드테스트는 아닌거 같음요 원본을 처음들려주고 다른포멧3가지를 들려줘서 후의 세가지중에 젤좋다는 느끼는 것이나 나쁘다고 느끼다는것을 고르는것이 되는건데

어라 쓰고보니 본문내용;

예, 매칭 블라인드테스트(이 단어를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에 다른 것을 섞은 테스트라서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것이 제 주장이지요 ^^

어떤 음악, 소리로 측정하는지도 중요한 문제인데,,,,

짤라낸 주파수가 중요해지는 음악 혹은 소리가 있으니까요.

가청범위 밖을 잘라낸거라고는 하지만 웨이브파일하고 압축파일은 테이터량에서 넘사벽이니 차이는 분명히 있..

가청범위라는 것도 일반적으로 그 정도라는 것이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저는 일반적으로 그 정도라는 것 부터가 어릴적부터 훈련된 환경에서 필요없는 소리를 뇌가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죠.

아.. 그게 정말 짤라도 차이 없겠다는 음악 몇가지 있는데,

미디로 대충 조잡하게 만든 음악. 이름 쓰면 디스라 생략하지만요.

하하 ^^
동감합니다.
사실 그런 음악은 mp3로 자르면, 의도하지 않은 잡음들만 잘리는 결과가 발생해서 오히려 음질은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요.

예, 그런 사소한(?) 문제들도 많이 있죠
저는 그냥 꿈을 가진채 다른 것 (제금 제가 무뎌서 못느끼지만)을 다른채로 즐기는 이가 되고자 합니다

저도 cd 320 256 192 까진 구분 못하겠는데, 128은 구분이 되더군요.
어느 정도의 기준선이 128인듯 해요.

근데 실제에서는 음원보다 더 중요한 게 결국 리시버 라 생각해서 음원 갖고 싸울 필요 없다고 봐욤

아! 128k는 (자주 듣는 음악에 대해서) 저도 구분합니다 ^^

그 어느 정도의 기준선이 사회적(?)으로 어릴적부터 훈련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의 귀가 정말로 그 선까지만 구분하는 것인지에 관한 정보를 누가 말한다면 그게 가장 정확한 것이겠지요.

뻘댓이지만...인터넷으로 음악방송이 시작될 2000년 즈음에는 56k로 방송하면 고음질이었었죠.
요즘은 128k로 일반화 된것 같고용...
그때당시에는 128이 주류가 되었었는데 요즘은 192 320 이라고 봐야죠?
128과 192 320은 구분하기 쉬운편인데. 192와 320은 구분하기 어렵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용;;;

예, 생각보다 라디오나 tv 방송의 음질이 좋지 않더라구요...
저도 처음 알았을때 꽤나 놀랐었죠

엄밀하게 하자믄 말씀하신대로이긴 한데,
어차피 '음질'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좀 주관적 요소가 들어가는 평가라서
어쩔 수 없는 테스트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사람 뇌에 들어가는 신호를 디지털화하지 않는 이상은... 과학적이다라고 말할만한 실험이 이루어지긴 힘들 거 같은.....

어느 것이 더 '좋냐'라고 묻는 순간 들려주는 샘플들은 음질이 '다르다'라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에
피실험자들에게 선입견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저는 "소리가 같은지"는 의학적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것이라고 적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