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뉴 헤비스나. 인코그니토. 샤카탁 같은 팀이 브라스 울리면서 연주하는 애시드 재즈 넘버에 잘 어우러질만한 파워와 흥겨움을 가졌는데. 박정현이 요정이라면 빅마마킹은 대찬 왕비. 나야. 둘 다 귀를 홀리더만. 씨익.
TldTld11-05-08 19:34
60.♡.♡.18
박정현이 좀 더 여왕다워 보였어여 내눈엔 오늘. 온 몸이 나는 여왕임. 이 곳은 내 왕국임을 선포하는듯한. .. 가수는 모름지기 그래야져.
[IU]순딩이11-05-08 19:36
210.♡.♡.52
제 콘서트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음성이 온몸으로 전달됐네요 ㅜㅜ
울므11-05-08 19:39
125.♡.♡.9
단 한곡으로 그친다면 단연. 박정현에게 반하겠는데.
들으면서 같이 애쓰게 되는 보컬이라 두곡 이상 들으면 그녀도 우리도 현란한 기교에 지칠지도.
감탄스러운 가창임은. 분명하지요. 씨익.
TldTld11-05-08 19:44
60.♡.♡.18
맞져. 난 그 그 기교를 넘어선 박정현의 변신이 맘에 들어요. 머라이어캐리나 휘트니 휴스턴곡이 물리는 이유도 그거거든요.
BMK한테 바라는것도 그거에여. 본인이 할 수 있는 경지는 이미 도달하셨으니 좀 더 즐겨주시고 관객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음악 본질의 무대를 보여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통계虎11-05-08 19:46
182.♡.♡.119
머라이어 누님은 진즉에 힙합쪽으로 장르 바꾸셨는데, 그 이후 망한거 같아요;;
저야 우리나라와서 립씽크 하는 바람에 팬임을 접었지만 그래도 노래는 꾸준히 들어왔는디
요즘은 기대가 안 되더라구요.
맨날 훌러덩 벗고 나오실 궁리나 하시고;;
울므11-05-08 19:49
125.♡.♡.9
약간 더 담백한 윗트니 누님을 더 즐겨 들었더랬죠. 씨익.
TldTld11-05-08 19:51
60.♡.♡.18
장르 힙합 ㅋㅋR&B로 그저 흑인음악이 통칭되 불리우는 그 현상과 맞 물려 있는게 바로 머라이어캐리가 힙합 한다 손 댓을때쯤이져. 그게 요새 서양음악의 주류입믜다. 울 나라 아이돌음악이 한국음악의 주류가 된 모냥처럼.
울므11-05-08 19:48
125.♡.♡.9
그래야. 나가수란 무대에서 끈질기게 볼 수 있겠지.
곡을 또박또박 읽어내는 것과 차원이 다른. 자기만의 숨을 불어넣는 해석. 씨익.
씽누님이나 내가 바라는대로. 씨익.
[IU]순딩이11-05-08 19:33
210.♡.♡.52
이모...음악 variation이 후덜덜하시네요 ^^*
TldTld11-05-08 19:35
60.♡.♡.18
+ㅁ+ 임호가 aging process만 덜덜 한줄 알았나연.
통계虎11-05-08 19:35
182.♡.♡.119
남성취향의 variation을 생각해보면 +_+
[IU]순딩이11-05-08 19:36
210.♡.♡.52
남성 취향은 너무 가려서 문제져... 한방향만을 바라보는 이모...
TldTld11-05-08 19:45
60.♡.♡.18
그래서 요새 그 predominance를 지양하려 금발한테도 눈길을 줬잖습믜.
클로이11-05-08 19:42
220.♡.♡.244
옥주현이 나온다고 하니 우짠지 BMK가 떨어지는 거 아닌가싶그영;
개인적으론 옥주현과 BMK...이 두사람을 같이 한 프로에 두고 보기엔 좀 부담스럽;;
TldTld11-05-08 19:46
60.♡.♡.18
ㅇ ㅏ... 산넘어 산이네여. 옥주현이라.. 편견을 버리고 .. 옥양을 바라봐야지. ㅡ_ㅡ;
사실 이프로를 통해 다시 보게된 가수가 윤도현이니 만큼.. 누가 나오든.. 음악으로 볼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