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봐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여. 아호.. 마굿간에서 구미호 한테 간 빼 먹히든 그 장면은 내게 트라우마로 남았음..ㅠ0ㅠ
마구핥 다하다11-06-19 01:47
125.♡.♡.197
전 뱀인간
엄마한테 다시 뱃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칼끄내는건 아직도 기억이;;;
▦[초딩]불펜아이돌[훈남]11-06-19 01:42
115.♡.♡.190
무서운거 못봐서;;; 댓글만...+_+
TldTld11-06-19 01:45
60.♡.♡.18
댓글에 사진 올려 놀까보닭 하앍. +ㅁ+
▦[초딩]불펜아이돌[훈남]11-06-19 02:04
115.♡.♡.190
댓글수가 늘어서 긴장속에 댓글창 다시 클릭했어여 흣흣흣
소데스네11-06-19 01:46
61.♡.♡.231
잘 시간이라서 댓글만 클릭했어요. 괜시리 꿈에 나올수도 있으니..ㅎ
TldTld11-06-19 01:49
60.♡.♡.18
으흐흐흐흐.. 용기를 내서 클릭!
★ANGELA★11-06-19 01:49
211.♡.♡.208
묘곡성 ㅠ_ㅠ 나 초딩때 저거 본 기억난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판에 슬퍼서 울었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서는 내 하드에 있닭 ㅋㅋㅋㅋㅋ
TldTld11-06-19 01:50
60.♡.♡.18
오.. 묘곡성은 그냥 내용만 봐도 슴가가 느므 아픔. 역시 개도 흑개가 쫭임 ㅠ0ㅠ
chirp11-06-19 01:50
183.♡.♡.88
무서운건 별로 안좋아해서시리......... ㅋㅋ
그나저나............ "문드러진 코" 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 같은게 있는건가 궁금해요.....
보면 항상 귀신이나 잡것들이, 문드러진 코 모양으로 등장하거든요...
예를들자면, 반지 시리즈에서의 오크들도 그렇고.....ㅋ
느낌상 본능적으로 인간/짐승을 구별하는 그런 뭔가가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TldTld11-06-19 01:55
60.♡.♡.18
손은여? 코도 생각해보니 그런 중요한 장치기는 하네여. 난 손.. ㅜ_ㅜ 혹은 털 과 비늘
chirp11-06-19 01:59
183.♡.♡.88
털이랑 비늘은 이해하겠는데..
손은 잘 몰겠네요? ㅋ
클로이11-06-19 02:03
221.♡.♡.143
옛날 것이 재미있었어여~
TldTld11-06-19 02:13
60.♡.♡.18
그챠? 우린 역시 노인네.
[밍키]iancurtis11-06-19 02:09
125.♡.♡.54
"내 다리 내놓아"
도 전설의 고향인가요;;;;
TldTld11-06-19 02:13
60.♡.♡.18
ㅇㅇ 그럴껄여
[밍키]iancurtis11-06-19 02:16
125.♡.♡.54
"덕대골, 오랜 병중에 있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한 여인이 길을 가던 도사의 말 "장사 지낸 지 3일이 안된 시체의 다리를 잘라 고아 먹이면 병이 낫는다 "에 부슬부슬 비 오는 날 공동묘지를 찾아 묘지 하나를 파헤친 뒤 시체의 한쪽 다리를 잘라 도망치듯 돌아오던 이야기로, 자른 다리를 들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달려오던 그녀를 ‘내 다리 내놔’라고 절규하는 시체가 뒤따라오는 것이었다.
죽을힘을 다해 여인이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와 문을 막 닫고 한숨을 돌리려는 찰라, 문틈으로 “쓰윽” 들어오던 시체의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