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저두 10대때 몬지도 모르고 성추행 당한 기억이 있는데..
2~3회....아니 더 될수도...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4회쯤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잊고 싶은 기억이니깐..ㅠ
암튼 그 충격을 잊지못하고
남친 이외의 모든 남자가 내 피부에 닿는 걸 끔찍하게 생각하죠 -_-
하아...
알고봄 성추행 당하지 않은 여자가 없다는게 현실.
하지만 여자들은 잘 말 안하죠.
저두 베팍에 지금 처음 말하는 거임..

통계를 내보면 참 기가 막힐 범죄율이져.그런데.. 이런 피해자보호를 위해 장치라는것들이.. 참 어쩌라는건지

엄마들 맘이 이해 가는게...
딸아이 누가 이쁘다고 쓰다듬을려고만 해도 덜컥 겁부터 날듯.
어린이 성추행하는 어르신들이 어찌나 많은지 ㄷㄷㄷㄷㄷㄷ ㅠㅠ
끔찍해라~
저두 어르신한테 몬지 모르고............당한적이...

에휴.. 맘 고생 심했군연.

성범죄자들 신상공개하는것 자체는

비인격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정도로, 아주 심각한 범죄라는 것을 사회적으로 인지했으면 좋겠음.ㅡㅡ.

그러게요. 에휴...
울 나라선 그런 인식이 넘 없어요...ㅠㅠ
그런 얘기하면 걍 편나누기나 하고..
그래서 아예 대화에 끼고 싶지도 않음 -_- 하아...

난 다른것보다.. 제발 헛소리들이나 안했으면 좋겠다는.

다 벗고 다녀서 , 다 늦게 돌아다녀서, 여자도 성추행 한다.. 뭐 이딴.

개솔희 삐약삐약.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