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이승엽맛나는 고기전 부쳐드세욤-

제가 절대 릉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취생의 본분에 맞지 않기에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ㅠㅠ

사진을 보여주세요!ㅋㅋ

사진을 보여드릴 재주는 없고;;;
심심할때 놀러오시면 구워드릴 수는 있죠 ㅋ

그런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욧. 사진 보니까 호박잎이랑 비슷할 것 같네요

앗, 마스터마저 ㅜㅜ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더니;;;
호박잎이랑 생긴건 비스무리한데 일단 털이 없고 더 작고 훨씬 얇아서 질기지 않사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쌉쌀한 향을 좋아하지만, 맛있는 나물 취급 받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머위나물?;;; 몰라여~~~~

한입만!

아직 한줌 남았으니 놀러오세요. 여기 난곡이요~

고향 집 뒤뜰에 심어두고 많이도 먹었었는데 .. 경북에선 머구라고 불렀어요 ㅎㅎ

저도 대구서 자랐는데 이번에 처음 봤어요~
원래는 어떻게 먹는 건가요? ;;;

살짝 데쳐서 된장, 마늘 넣고 무침. 여름엔 가끔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생으로도 먹곤 했습니다.

우야든동 나물은 나물이라는 거네요 :)
하지만 생으로 먹을 자신은 없;;;;

먹어보고 싶네연..ㅠ0ㅠ 나물은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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