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멜이 실현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그 스멜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요 몇주 사이에 영국을 시작으로 한국에 태클거는 잡것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2010년 4월에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렸기 때문에 올 해 바로 다시 강등하기 쉽진 않을겁니다. 아직까진 무역도 흑자규모가 상당하고, 외환보유고도 괜찮으니까요.

그러나 얼마든지 맘먹고 강등할 여지는 있는 듯 합니다. 금리 올려야할 타이밍에 자꾸 안 올려서 인플레 폭탄맞을 듯 한게 두렵네요. 그래서 대출도 강제로 옥죄는 듯 하구요.

미국, 일본 떨어진 마당에 전세계에 안심할 나라 하나도 없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