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철벽 콘크리트인지라~
평균 수준의 득점가지고 만족하믄 곤란하다는 말이지요~~
기존 민주당 지지자 분들께서는 그만큼 기대치가 크다라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학규의 행보는 저두 괜찮게 쳐 주고 있는 편입니다 태생적 한계는 좀 보이는데,
정동영 같은 애들이 얍삽한거지 자기 소신을 넘어서는 전향을 요구하기는 좀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

포지션 정하라면 저도 민주당 비판적 지지자가 맞습니다.

손학규의 경우에도 태생적 한계가 그의 진정성에 의심을 품게 하는것도 맞고요.
뭐.. 모든게 내마음 갖다면야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만, 자기 포지션 확실히 정하고 그게 본의이든 포퓰리즘이든간에 여당과 대립구도 만들고 이슈만들어서 쟁점화시키는 것도 긍정적이구요..

절 두고 쓰신 글 같은데,
제 글의 논점은 야당이 지금 못 한다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