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기억 안나는 이런 상황이 ㅋㅋㅋㅋㅋ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COB~~~

씨..씨오비는 나의 힘-_-a

원래 안올릴랬는데 의외로 궁금해 하는 유저붕들이 쩜 계셔서;;

아...형님 노디라녀... 그리고 기아ㅠㅠ 나빠여;;;

이게 뭐 기아나 본인이나 어제오늘일도 아니고....ㅠ_ㅠ

cob, 부와아아아앍!

아... 댓글에서 살기를 느껴보긴 오랫만이네혀..ㅠ_ㅠ

사실 풍끼옹 완봉패 바로 담날에 등판소식이라 기억에 더 남았...ㄲㄲㄲ

아.....-0-a

노 디시전인데 팀은 승리 챙긴 듯?
선발 내려가고 나서 타선이 점수를 낸 듯? +_+

아마 그런듯 싶은데 중요한건 난 ND -_-a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세요.

냉장고에 있는 소주 이병과 안주를 챙겨오세요 ^^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이미 토스트랑 부치고 남은 계란 지단에 한병 깠.....;;

심야영화 ㅋ 가세요, 영화는 역시 심야영화랑께여!

파워마누라 ㅋㅋㅋ저런 화장지 처음 보내요 ㅋ

그게요;;

제가 심야영화는 한번도 안봤다 그러니깐 그 처자붕이 자기네 동네에 심야영화관 있다고 은근히 유도를 해서혀...ㅠ_ㅠ

잘 웃어주고 막 호응해주고 그래서 기분은 좋았는데.. 이게 쩜 어느순간에 무섭..이런식으로 느껴져서...ㅠ_ㅠ

저도 집 근처에 백화점내에 영화관이 있어서 심야영화 자주봐여, 그건 이상할 건 없지만;ㅋ
'자기네 동네에' ㅋ 이건 좀;; 자기는 영화보고 집으로 쏙 들어가면 되는데 거기까기 온 사람은 그 밤에 다시 집으로...;;;ㅋ

기아 타선이라닝;;;; 흑흑

긍데 결론은 자랑질!!! -_-
cob는 정이요~

기아타선이야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공;;

자랑질인거 걸렸나혀-_-a

ㅡㅡ 승리 상황 나올라믄 대체 처자가 어뜨케 나와야하는건지~ ⓑ

나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 말씀처럼 문자 그대로 '발가벗고 줄을 서야' 승리인 듯? ;;;

하아... 난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단 말인가 ㅠㅠ

근데 지금 본문 다시한번 읽어보니깐..

쩜 재수없게 쓰긴 했네혀-_-a

그런거 아닌데;;

본인과 처자와 결과 모두가 혼신의 삼위일체가 되어야........-_-a

떡 본김에 제사 지내는 정도는 되어야 하나 봅니당

cob 드릴께요 +_+

가..감사히..+_+

C.O.B 받으세요. ㅠㅠ

cob는 나의힘!!

cob~

감사(__)

진심으로 부럽닥.. ㅠ

딱히 부러워하실일 없으실것 같은데...-_-a

횽아 액면이면 그냥 대충해도 완봉이유..

대체 얼마나 꽃미남이길래 ㄷㄷㄷㄷㄷㄷ
울 석민이도 몇 번 못한 완봉을 ㅠㅠ

전성기때 스터프는 진짜 상상도 못하겟;;;

아...임옹 그런 책임지지 못할 망발을-_-

정모 나오지 말란소리임? ㅠ_ㅠ

원래 쉽게 풀린다 싶은 게임이 투수교체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서 역전패 하는 법이죠~
이거 왠지 잘풀린다 싶으면 의심부터 해야하는게 정답입니다!!!

불펜조 투입하세염. 저는 진작부터 몸풀고 있습니다? +_+

이게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공 연애 원데이투데이 하는것도 아니공 나름 경험 꽤 된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등판하게 되면 뭐랄까... 쌉싸름떫달큼한 이 감정은 뭔지...-_-a

긍데 작년 기아불펜 시망이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