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버프를 더 선호하긴 한데,
저게 더 편할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은 화들짝 할지도요 ㅋㅋ)

버프는 좀 추울거같더군요. 인간도 동물처럼 얼굴에 털이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잘생긴얼굴 못생긴얼굴도 구분할수 없겠죠. 그럼 더욱 키, 털의 윤기나 그런걸로 결정되어지겠지만 말입니다.

겨드랑이 냄새, 덩꼬 냄새 추가요.................. ㅡㅡ;

저도 걷는 거 좋아하는데 저런 마스크 하나 사야되나 고민중이네요;;; 일단 추운 바람 맞고 걷고 들어오면 뺨이 빨갛게 익어버려서,,, =ㅂ=;;; 그런데 전 입이 막힌 게 좋더라구요. 입김이 얼굴을 나름 따뜻하게 해줘서혀;;;

뺨외에도 너무 기온이 차다보니까 뇌출혈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연령대를 안가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어제 걷기하는데 머리가 너무 띵하고 정신이 멍하더군요. 자신의 뇌혈관 자신이 지킵시다.

제 맘에 쏙 드네요!! 추위를 무진장 많이 타서, 마스크 갖고는 안 되겠더라고요.
근데 저거 쓰고 댕기면 주위의 이목이 무진장 집중 될 거 같아욤 ㅜㅜ

그럴거같긴한데 옷을 귀엽게 입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우와 짱이네염. 아무리 추운들 옷이야 껴입으면 된다지만 얼굴이 문젠데 저거 있음 걱정없을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