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보다는 감성돔에 집중하셔야.....

인배가 소환되는 날이 먹는 날이죰

뽈락에 일단 줄 서보고 본문 읽어봅늬다~

저두 눈치는 쩜 없는 편이긴 한데...
재혼 같은 건... 눈치 챘더라도... 본인이 얘기하기 전에... 얘기하긴 쩜 그렇긴 하져... ㅡㅡ;

제 눈치는 선택적으로 작동해서... 어떤 때는 디게 빠른데... 어떤 때는 꼴찌입니,,, 빠를때 2, 없을때 3, 나머지 5는 평균 머 이런 정도;;;

15년 차이시면 50대중반... ㅎㄷㄷ~

저도 눈치 좀 없는 편이지만
그럴 때는 그냥 알고 있었던 체 합니다 ㅋ

그래 너 눈치 없어 보이더라 =3=3=3

미묘한게 관심있는 대상에만 눈치, 직관, 추리력 급상승. 뭐 눈치의 정의를 따르자면 눈치가 없는거죠 -_-;;; 100 에 하나에만 눈치가 있으니

느린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그럴때는 알았던 척 하는거죠. ㅎㅎ

남들 한 번 하기 힘든 결혼을 두 번 이상씩이나 하는 분이 있다니 참으로 오호 통재라.

눈치보다는 한치가 먹고 싶,,,ㅋㅋㅋ

저는 눈치가 빨라서 마리옹 눈치 없는거 진작 알았는데...

아 김눈치님+_+

넵, 여열씸님.

눈치 그런 거 없듬 -_-;;; 특히 사생활 쪽은 젬병이여요.

앗...단주옹 결혼식가신 곰 머시기 너부리 옹이신가여;;;;

퐈로 나..... 눈치 드럽게 읎닭... ㄱ-
생각하는게 워낙 단순해서 1차원적으로만 생각해서 그런건가.....
암튼 어릴 땐 그러려니했다쳐도 한살한살 먹으니까 진짜 힘들닭 ㅠㅠ

내가 눈치 없는걸 이제야 눈치챈 난 도대체 뭐;;;;;;;;;;;;;;;;힝 ㅠ.ㅠ

근데 언니야가 본문에 적은 경우는
딱히 눈치의 문제가 아닌 것 같으니까 걱정마 통닭통닭..

난 無눈치에 남이 작정하고 속이면 존트 잘 속기까지 하긔 ^^^^^^^^^^
나중에 생각해보면 겁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그 순간엔 진짜 홀랑 넘어감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