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두 저런생각할거에여 부자들은..
옆집애는 람보르기니사줬는데 왜 난 포르쉐밖에 안사줘? 난 불행해 ㅠㅠ 막 이럴듯...

역시 사람은 다 똑같겠죠?

심리라는게 상당부분은 상대적인 것인지라... 사실 그래서 "스스로의 입장" 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건데, 이 사회는 끊임없이 자신을 남과 비교하게 만들고 있죠... 꼭 한국만이 아니라도...

남과 비교하는 자에게 진정한 자유같은건 있을수 없을 겁니다.

맞아요.. 상대적인 부분에서 불만족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니까 한편 이해는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원인을 항상 본인이 아닌 밖에서 찾으려 하니까 그게 좀 맘에 안 들더라구요.

뭐랄까... 비교를 하는 사람들은 상당부분, 내가 비교를 하게 되는 것 조차 세상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굳이 남과 비교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기도 한데... 그러다보니, 이 상황이야말로 전형적인

"문제는 있는데, 책임소재는 모호한"

상황이 아닐까 싶긴 해요.